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재형 8월·윤석열 9월 ‘입당설’...밀당의 관건은 결국 지지율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전날 사퇴한데 이어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선언으로 야권의 대선 레이스에 속도가 붙었다. 정치권에서는 최 전 원장의 경우 8월초, 윤 전 총장은 오는 9월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둘 모두 당분간은 각자의 행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지만, 국민의힘 합류는 시기의 문...
2021.06.29 11:34
윤석열에 몰려가는 野의원들...홍준표 찾아가는 이준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정치선언을 내놓는 자리에 20여명에 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 전 총장의 정치인 변신에 지원사격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 날 열리는 당내 지지율 1위 홍준표 의원의 국민보고 대회에 참석한다. 당 ...
2021.06.29 11:34
“홍준표는 꼰대·반칙 정치…100% 국민경선해야” [대선주자 인터뷰 ⑧하태경]
대권 출마를 공식화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당 소속의 ‘올드보이(OB)’ 잠룡들을 향해 거침 없이 견제구를 날렸다. 특히 최근 복당을 승인 받은 홍 의원을 정조준해 “‘꼰대’ 리더십을 갖고 반칙 정치를 한다”고 맹폭을...
2021.06.29 11:29
“윤석열, ‘콘텐츠’ 있는지는 미지수…나는 ‘청년’ 대통령 후보” [대선주자 인터뷰 ⑧하태경]
“‘청년’ 대통령이 되겠다.” 청년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일찍이 대권 도전장을 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현 정부가 청년에게 안긴 것은 ‘벼락거지’밖에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야권 잠룡 중 맞상대로는 ‘공정’을...
2021.06.29 11:28
김용태 “원전 없는 탄소중립?…올여름 전력수급 문제없나”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착한 에너지, 나쁜 에너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정부는 에너지 문제조차 프레임을 씌워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부를 향해 “종합적이고 긴밀한 계획으로 ...
2021.06.29 11:23
軍, 국정조사 ‘동의 안한다’에서 ‘언급 부적절’ 태세 전환
공군 성추행 피해 여중사 사망 사건 국회 국정조사 실시에 대한 군 당국의 태도가 미묘하게 바뀌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족 측의 국정조사 요구가 있었고, 야당에서도 그런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방부가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
2021.06.29 11:08
[헤럴드pic] 복당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홍준표 의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복당후 처음으로 참석한 홍준표의원이 동료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1.06.29 11:06
[헤럴드pic]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김기현 원내대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6.29 11:06
이낙연, ‘반이재명’ 단일화 기정사실화…정세균-이광재는 공동행보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양자간 단일화 합의를 밝힌데 이은 것이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이 ‘1차 단일화’를 이룬 뒤 최종적으로 이...
2021.06.29 11:01
“북한, 사이버 역량 최하위…정보통신 기술 부족·교육 미비”
북한이 해킹 등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지만, 종합적 역량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이버 역량과 국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15개국의 사이버 역량을 분석한 결과, 북한은 1~3등급 중 최하위인 3등...
2021.06.29 10:57
8141
8142
8143
8144
8145
8146
8147
8148
8149
8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