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두관 “김대중·노무현 정신 훼손…제왕적 총재 1인 정당 막겠다” [민주당 합동연설회]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20일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우리 민주당의 김대중·노무현 정신인 다양성과 역동성, 그리고 민주주의 DNA가 훼손 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우리 민주당은 김...
2024.07.20 11:39
이재명 “민생기초는 경제…우리 모두 ‘먹사니스트’여야 한다” [민주당 합동연설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20일 “먹사니즘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정치이념”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합동 연설회에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꿈은 이제 동화 속 이야기가 됐다”며 “격화되는 불평등과...
2024.07.20 11:09
러 관광객 기차타고 나선行…北 열차 관광 본격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러시아 관광객 54명이 전일 북한 나선행 열차를 타고 러시아 하산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가 북한 당국의 허가를 받고 마련한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 모여 버스를 타고 하산역으로 이동...
2024.07.20 11:00
조국혁신당 첫 전당대회…조국, 대표연임 확실시
조국혁신당은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첫 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한다. 조국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한 가운데 압도적 찬성률로 연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2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선민 의원,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기호순)이 출마했...
2024.07.20 09:42
北, 관광사업 확대 의지…전원회의 확대회의서 논의
북한이 지난 19일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고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지도한 회의에는 지난 6월 28일∼7월 1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
2024.07.20 08:32
김정은, 北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별세에 조전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는 조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앞으로 조전을 보냈다. 조전에는 "조선노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 인민과 나 자신의 이름으로 베...
2024.07.20 08:16
‘헌혈’ 안 하면, ‘방통위원장’ 낙마?[이런정치]
방송통위원장 자격 요건으로 ‘헌혈 횟수’가 등장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를 대상으로 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 후보의 헌혈 횟수에 문제가 제기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직접 비판하고 나섰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전날 언...
2024.07.20 07:35
트럼프 “김정은, 날 그리워할 것”…당선시 북미대화 추진 시사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당선시 북미 대화를 재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 차례 남북미 회동을 통해 ‘브로맨스’를 과시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실제 대화에 직접 나설 경우 한반도 정책에 ...
2024.07.20 07:06
박정훈 전 수사단장 "대통령실서 누구 넣고 빼라 지시받은 적 없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19일 대통령실로부터 채 상병 사망 사고 수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연락을 받은 적 없다고 진술했다. 이는 야권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채상명 사망 사고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탄핵 청문의 명분에도 맞지 않다. 뉴시스에 따르면, 박 전 단장은 이날 오후 ...
2024.07.19 22:14
추경호 “與 대표 누가 돼도 국회 일은 원내대표 중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되든 원내 사안은 원내대표가 중심으로 간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최근 과열된 전당대회 분위기를 언급하면서 “대표 후보들과 모두 잘 알기 때문에 누가 대표가 돼도 소통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고 의총에 참석...
2024.07.19 21:46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