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충남도, 중앙아시아 경제영토 지속적 확장
충남도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키르기즈공화국과 다방면에서 교류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앙아시아 경제영토를 더욱 넓힌다. 도는 22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키즈기스스탄) 대사가 양 지역의 협력 방한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4.07.22 13:00
"김건희가 검찰을 소환조사했다" '특혜조사'에 野 십자포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를 검찰이 대통령 경호처 부속청사로 가 조사한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이 '특혜'라며 비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여사는 '퍼스트레이디'인가, '퍼스트 프레지...
2024.07.22 12:53
[속보] 尹 "원전생태계 강화 만전" 당부…체코특사 파견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관계부처가 원전 생태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특사파견을 검토 중이라고도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날 전했다.
2024.07.22 11:41
개혁신당 “尹, 이원석 검찰총장을 ‘제2의 윤석열’ 만들고 싶나”
개혁신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비공개 조사를 ‘특혜’라고 비판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장인 이원석 총장은 조사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사후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며 “수사지휘권을 가진 검찰총장마저 건너뛰다니, 이거야말...
2024.07.22 11:28
박지원 “尹대통령 내외, ‘김건희 특검’ 안 하면 감옥 갈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 조사를 비판하며 “특검을 통해서 밝히지 않으면 윤 대통령 두 내외 분은 험한 꼴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검찰 수사를 받은 게 아니...
2024.07.22 11:27
90%, 93%, 94%...이재명, 경선 초반 압승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사진) 전 대표가 지난 주말 전당대회에서 지역마다 90% 전후의 득표율을 얻으며 초반 대세론을 굳혔다. 반면 최고위원의 경우 ‘친명(친이재명계)’을 내세우며 이 전 대표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보들의 부진이 두드러지며 이 전 대표의 후광이 닿지 않는 모양...
2024.07.22 11:26
北, 대북 확성기 ‘풀가동’에 일단 침묵
군이 이틀째 최전방 모든 전선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이어가는 가운데 북한은 일단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22일 오전 6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은 오후 10시까지 16시간가량 지속될 예정이다. 대북 방송 내용은 최근 북한 외교관의 탈북과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에서 지...
2024.07.22 11:26
‘찬성 99.9%’ 조국, 연임 첫 최고위 “차세대 DJ·盧 발굴할 것”
전당대회에서 99.9%의 압도적 찬성을 받아 연임에 성공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호남에서 차세대 DJ(김대중), 영남에서 새로운 노무현을 영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혁신당 2기 지도부 출범을 맞아 총선 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재·보궐 준비...
2024.07.22 11:26
추경호 “이해충돌 野법사위원 사보임해야”...박찬대 “특검 필요성 증명 거부시 재추진”
여야는 2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청문회를 두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청문회 자체의 불법성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통해 ‘특검 필요성’이 입증됐다며 맞섰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회 법사위에서 정청...
2024.07.22 11:26
저조한 與 전대 투표율...누구에게 유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작년 3·8 전당대회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대선주자급 여권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야권 공세에 빌미를 줄 정도로 수위가 높은 ‘진흙탕 선거’가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각 후보별 유불리 해석은 엇갈린다. 22일 국민의힘 전당대...
2024.07.22 11:25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