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방부, 주미 국방무관 육군 소장 ‘갑질 의혹’ 소환 조사
국방부는 24일 “주미 국방무관의 부적절한 행위가 제보됐다”며 “최근 소환해 국방부 감사관실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미 국방무관 A소장은 업무 외 사적 지시 등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A소장은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들을 한국으로 데려온 ‘미라클작...
2024.07.24 15:28
김부겸 “한동훈, 野보다 미래와 싸우고 대통령 독선 제어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4일 새 여당 수장이 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불통의 대통령을 설득해 야당과 대화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
2024.07.24 14:55
‘제3자 추천 특검’ 선그은 김재원·김민전…“당대표가 할 얘기 아냐”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입성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한동훈 신임 대표가 추진 의사를 밝힌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당대표의 의사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원내대표의 의사가 우선하도록 되어 있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민전 최고위원도 같은 날 “당대표...
2024.07.24 14:52
[속보] 우원식 “정부·여당, 방송법 변화없으면 내일부터 본회의 법안 순차 처리”
[속보] 우원식 “정부·여당, 방송법 변화없으면 내일부터 본회의 법안 순차 처리”
2024.07.24 14:39
이경철 고위대표, 차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주한대사들과 협의회
이경철 외교부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정부대표)는 23일 2025-2026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파키스탄, 그리스 및 덴마크의 주한대사들과 협의회를 갖고, 향후 안보리 내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의에는 나빌 무니르 파키스탄 대사, 에카테리니 루파스 그리스 대사, 스벤 올링 덴마크...
2024.07.24 14:19
법사위, ‘민생지원금 법안’ 전체회의서 계속 심사…정청래 “여야 이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당론 1호인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전체회의에서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으면 그 범위에서 사용자로 볼 수...
2024.07.24 13:59
“한동훈 당 대표, 약 올라 죽겠다” 했더니…홍준표 “제2의 화양연화”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선출된 데 대해 24일 “제2의 화양연화”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지지자의 글에 이렇게 답했다. 해당 지지자는 ‘약 올라 죽을 것 같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게 무슨 개판 아사리판...
2024.07.24 13:11
대전시 특사경, 원산지표시 위반 5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수입산 농산물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음식점 및 정육점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음식점 4개소가 김치, 오징어, 스팸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고 정육점 1개소가 비한우(육우)를 국내산 한우로 원산지...
2024.07.24 12:52
尹, 한동훈 등과 만찬…용산 “당정소통 방안 마련될 것”
대통령실은 2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신임 지도부 간 만찬에 대해 “대통령실이 먼저 제안했고, 통화 중 자연스럽게 결정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당대회가 어느때보다 치열하지 않았냐”며 ‘대화합’을 만찬의 의미로 설명했...
2024.07.24 11:47
임종인 특보 “北 사이버전력 강화 예상…사이버 재건능력 키워야”
임종인 대통령 사이버안보특별보좌관은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으로 북한 사이버 전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디지털 냉전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위협이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 레질리언스’ 확립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이버 레질리언스는 사이버 시스...
2024.07.24 11:38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