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개헌 우회전술 수면위로…친이의 ‘이야제박(以野制朴)’?
‘이야제박(以野制朴)’한나라당의 친이계(친이명박계)가 개헌론에 요지부동인 친박계(친박근혜계)를 외곽으로부터 압박하기 위해 우회전술을 개시한걸까. 개헌 논의에 일체 가담하지 않겠다던 민주당이 미묘한 태도변화를 보이자 친이계가 기존의 전략을 수정, 우선적으로 야당과 물밑협상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지...
2011.02.21 10:33
정두언 “개헌은 '그들만의 리그'라는게 민심”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1일 여권의 개헌론과 관련, “한나라당 지도부가 민심과 달리 가면 딴나라당 소리를 들으면서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특위 구성이 의결되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여당의 개헌 논의에 대해 민심은 분명히 부정적...
2011.02.21 10:30
김무성 대표연설 “개헌특위 안되면 개헌준비법이라도 만들어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1일 “이번 임시국회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 허심탄회하게 (개헌) 논의를 시작해보자”고 제안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개헌 추진 일정을 입법화하는 개헌준비법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관련...
2011.02.21 10:29
재외공관장회의 개막..115명 국격제고ㆍ세일즈 외교 화두
총 115명의 재외 공관장들이 참석한 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막했다.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의 화두는 ‘국격제고’와 ‘세일즈 외교’. 특히 정부가 원전과 방산장비 등 주요 전략품목의 수출증진을 위한 ‘재외공관 세일즈맨화’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김성환 외...
2011.02.21 10:09
위기의 손학규...지지율 저조에 재보선 교통정리 난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취임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3주년을 앞두고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손 대표의 지지율이 3∼4%대로 추락하는 등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ㆍ27 재보선도 인물난에 야권연대를 위한 교통정리도 난마처럼 얽히면서 안팎으로 좀처럼 필승카드를 찾기도 쉽...
2011.02.21 09:57
주요 일지
▶2.25=이명박 대통령 취임. 류우익 대통령 실장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 공식 임명, 29일 한승수 국무총리, 국무위원 임명▶4.9=18대 총선, 한나라당 과반의석 확보▶4.18=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연령제한 단계 해제▶5.22=이 대통령, 쇠고기 파문 관련 사과 담화문 발표▶6.20=이 대통령, 대통령실장 포함 청와대 참모진...
2011.02.21 09:49
이대통령 말 말 말...
‘천안함과 연평도, 공정사회, 동반성장, 그리고 개헌.’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3년째에도 정치ㆍ경제ㆍ사회 각 분야에서 국정의 열쇠가 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른 안보의식의 중요성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의 공정사회,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정...
2011.02.21 09:48
“北이 변해야 남북관계 개선”..3년간의 냉각기 속 갈림길
국민의정부(김대중)와 참여정부(노무현) 시절 두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던 남북관계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지난 3년간 꽁꽁 얼어붙었다. 한때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일촉즉발의 위험한 국면까지 겪은 남북관계는 아직도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개국면에 싸여 있다. 이명박...
2011.02.21 09:43
서대문구, 마을기업 지원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을기업’을 선정,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 마을기업이란 지역공동체의 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 스스로가 사업을 주도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공모대상...
2011.02.21 09:11
방재청,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
소방방재청은 21일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인명피해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권역별로 급경사지 위험지역에 대한 표본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추진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이 발견된 급경사지 위험지역에는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
2011.02.21 09:08
24081
24082
24083
24084
24085
24086
24087
24088
24089
24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