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전술핵 필요없어” 한ㆍ미 의견 일치
제임스 밀러 미국 국방부 국방정책 담당 부차관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에 전술핵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3일 공개된 미 하원 군사위 전략군소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밀러 부차관은 전날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한국에 대한 우리의 핵우...
2011.03.04 08:24
“남북, 1월 비밀접촉 정상회담 논의했다˝
남북한이 정상회담을 목표로 지난 1월 중국에서 비밀 접촉을 가졌다고 아사히신문이 4일 보도했다.아사히는 서울발 기사를 통해 한국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난 1월 남북한 양측이 중국에서 정상회담 실현을 목표로 비밀 접촉을 했으며, 북한의 무력도발 처리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이 신문은 또 남...
2011.03.04 08:07
창군이래 첫 합동임관식...5309명 한꺼번에 소위 계급장
창군 이래 처음으로 4일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육ㆍ해ㆍ공군 초임장교 합동임관식이 거행된다.육ㆍ해ㆍ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의 대연병장에서 개최되는 임관식에서 여생도 123명을 포함한 5309명의 초임 장교들은 소위 계급장을 달고 야전 소대장 등으로 부임한다.임관자는 육사 207명, 해사 126명, 공사 137명, 간호사관 ...
2011.03.04 08:00
북한, 현역 군인 아내들도 탈북...왜?
북한에서 최근 현역 군인의 아내들이 탈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지난 2일 북한 내 소식통을 인용, 일반 가정보다 못한 살림을 견디지 못하고 남편을 남겨 둔 채 과감히 탈출하는 군인 가족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제대 군인의 아내가 탈북한 경우는 종...
2011.03.04 07:46
北 김정일 부자, 남새 및 화초연구소 현지지도
조선중앙통신이 3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평양 남새(채소)과학연구소와 화초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현지지도는 김 위원장 부자의 공개활동은 중앙통신이 지난달 27일 조선인민내무군 협주단의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한 이후 나흘만이다.김 위원장은 평양남새...
2011.03.04 00:27
北 "남하 주민 31명 모두 송환해야"
최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지난달 5일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을 모두 돌려보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적십자회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부당하게 억류된 우리 주민 31명 전원을 배와 함께 그들이 나간 해상을 통해 무조선 즉시 돌려보내야 ...
2011.03.03 23:21
北주민 일부 귀순, 왜?...남북갈등 불씨 될까
지난 달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남성 11명, 여성20명) 가운데 4명이 남한에 남겠다고 밝혀 그 배경과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북한 주민 31명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달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남하했다.이들 가운데 4명이 귀순의사를 밝혔으며, 나머지 27명과 선박은 4일 판문점과 서해...
2011.03.03 19:06
도선사가 없어서, 최영함 트리폴리 입항 지연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의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된 청해부대 최영함이 목적지인 트리폴리에 입항을 못하고 있다. 바로 항구 내에서 배를 인도해줄 도선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최영함은 오늘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께 트리폴리 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도선사를 구하지 못해 입항 자...
2011.03.03 18:07
통일부, 남북통일 장ㆍ단기 2가지 시나리오 마련키로
통일부는 남북공동체 기반조성 사업과 관련해 남북통일의 시나리오로 ‘단기 압축형’과 ‘중장기 점진형’ 등 2가지를 마련해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정세, 국제정세, 국내요인, 남북관계 등 4가지 변수에 따라 10년 후(2020년)와 20∼30년 후(2030∼2040년) 남북 단일정부가 수립된다는...
2011.03.03 17:17
무릎꿇는 MB...조용기 목사는"..."
13일 오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43차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정부와 기독교계의 ‘이슬람채권법(일명 수쿠크 법)’ 갈등이 정교분리 위배 논란으로 확산된 이후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정계 주요 인사들과 기독교계 지도자 등 3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
2011.03.03 17:11
24051
24052
24053
24054
24055
24056
24057
24058
24059
24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