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재산공개>고위공직자 68% 재산 늘어… 평균재산 11억8000만원
지난해 부동산 값과 주가의 동반상승으로 입법ㆍ사법ㆍ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에 7명꼴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ㆍ대법원ㆍ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0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 2333명 가운데 재산총액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공직자는 70.3%인 1642명이었다.정부공직...
2011.03.25 09:16
<재산공개>국회의원 4명중 3명 재산증가…47% 1억 이상 늘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은 작년말 현재 29억2900만원(1000억원 이상 신고한 정몽준ㆍ김호연 한나라당 의원 제외)으로 전년말에 비해 평균 1억554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국회 역할에 대한 비판이 증가한 가운데서도 국회의원 4명 중 3명의 재산이 늘어났다.국회 공직자윤...
2011.03.25 09:13
<재산공개>여야 지도자 재산은?…정세균 빼고 모두↑
대선 예비주자와 여야 지도부 중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을 빼고는 모두 재산을 불렸다.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예비주자는 정몽준 의원으로, 2조2207억원 증가한 3조6709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대선에 첫 도전했던 2002년에 비해 21배 늘었다.이재오 특임장관이 주요 잠룡 중 가장 적은 재산(7억1751만원)을 신고했지만...
2011.03.25 09:11
<재산공개>한나라당 의원, 재산 1~9위 싹쓸이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재산공개 변동에 따르면, 한나라당 의원들이 가장 ‘부유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의원의 평균 재산은 268억2700만원으로,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여야의원 292명의 평균 재산(162억100만원)보다 60% 많았다.특히 3조6700억원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정...
2011.03.25 09:06
<재산공개>‘부동의 1위’ 정몽준, 주가 상승에 2조원 껑충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가 주식평가액이 급증하면서 1년 사이 재산이 2조원 이상 늘었다.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2010년 12월 31일 현재 정 전 대표의 재산은 3조6709억원이다.이는 2009년 말 당시 1조4502억원에 비해 2조2207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정 전 대표를 제외...
2011.03.25 09:06
<재산공개>김대중 대통령 서예는 얼마? 희귀재산 백태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재산변동 목록에 따르면 대부분 부동산과 주식, 예금 등의 형태로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간혹 희귀한 재산을 보유한 경우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대표적인 것이 고가의 보석이다.정의화 국회부의장(한나라당)은 배우자 명의로 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진주목걸이...
2011.03.25 09:05
靑 참모진, 1년새 재산 12.7%늘었다..평균 16억3천만원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6억3415만원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로 1년 전보다 1억8435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공개된 2011년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 및 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5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6억3415만1000원으로 지난 해 14억4980만원에 비해...
2011.03.25 09:05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 ↑...평균 4000만원”
행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중앙부처 1급 이상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교육감 등 고위 공직자 1831명의 작년 말 기준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액은 11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 1년 전 혹은 6.2 지방...
2011.03.25 09:03
<재산공개>李 대통령, 4억원 늘어난 55억원 신고...집값상승, 예금증가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이 집값과 회원권 가격 상승, 예금 증가 등으로 지난 해 4억여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공개된 2011년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여사의 재산은 54억9659만8000원으로, 지난 해 신고가액인 50억8719만6000원에 비해 4억940만2000원 늘어났다.이 대통령 소...
2011.03.25 09:03
<재산공개>외교부, 장관보다 4배 부자인 의전장
고위 외교관 중 3분의 2가 지난 1년간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산하 기관 신고대상자 43명 가운데 29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8억5248만7000원이던 재산이 지난해 4334만원 늘었다. 급여 등을 저축해 재산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김 장관이...
2011.03.25 09:03
23951
23952
23953
23954
23955
23956
23957
23958
23959
23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