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북,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 공감..北 “4월초 전문가회의 다시 갖자”
남북은 29일 경기도 문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백두산 화산 전문가회의에서 화산 문제와 관련한 공동연구 필요성을 공감했다. 북측은 이날 회의에서 전문가 간 학술토론회 진행 및 현지 공동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4월 초 전문가회의를 다시 개최해 이를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우리측은 검토 후 이...
2011.03.29 18:38
위반횟수 늘수록 과태료 더 많아진다
앞으로 과태료와 과징금 등이 위반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 또 임신부에게 지원하는 진료비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되며 대입수능이나 공무원 채용시험 전 접수를 취소할 경우 수수료를 되돌려받을 수 있다.29일 법제처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하위법령 특별정비’...
2011.03.29 18:34
이재오, “신정아보다 정운찬 말 믿는다”
이재오 특임장관이 28일(현지시간) 최근 출간된 신정아씨의 자서전 ’4001’에 수록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이야기와 관련해 정 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이 장관은 이날 저녁 간담회에서 신정아씨 관련 질문을 받고 “신정아 씨가 다른 사람들은 다 이니셜을 쓰고 정 전 총장만 실명을 ...
2011.03.29 18:11
‘4월 정국 뇌관’ 3대 관전포인트는?
영남권 반발…與與 갈등처리vs저지 비준 파열음MB레임덕·쇄신론 주목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파동에 한ㆍ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안 처리, 4ㆍ27 재보선까지 굵직한 이슈가 많은 4월 정국은 어느 때보다 거센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발표를 앞둔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결과는 향후 정국의 최대 화...
2011.03.29 17:46
“한국에 편동풍 분다.. 방사성 물질 직접 유입 가능성”
한국에 방사성 요오드 등이 검출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편동풍을 타고 직접 한국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 이미경 민주당 의원은 29일 “일본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편동풍을 타고 국내에 직접 유입될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03.29 17:35
북한 주부, '김정일과 그 여인들' CD 몰래 들여오다 결국...
북한에서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생활이 담긴 CD와 성경책을 몰래 숨겨 들여온 50대 주부가 당국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 국경 단속이 더욱 엄격해진 것으로 알려졌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지난 27일 북한 보위부 관계자를 인용, “최근 중국 친척을 방문한 50대 최모(여)씨가 ‘김정일과 그 부인...
2011.03.29 17:27
4월 정국 3대 관전포인트!…신공항-한-EU FTA-재보선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파동에 한ㆍ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안 처리, 4ㆍ27 재보선까지 굵직한 이슈가 많은 4월 정국은 어느때 보다 거센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발표를 앞둔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결과는 향후 정국의 최대 화약고다. 들끓는 영남권 민심에 집권여당도 여ㆍ여 갈등으로 연일 파열...
2011.03.29 16:43
독도시설 강화만…묘안 없어 ‘전전긍긍’
“왜 이때…” 섭섭·분노 표출예상시나리오 대응책 분주항의서한전달 등 약발 의문‘도덕적 우위’ 형성엔 공감대교과서-지진 지원 분리키로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우리 정부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공식 발표 전임에도 ‘독도영토관리대책단’ 회의를 개최하고...
2011.03.29 15:15
우제창 “고환율로 수출대기업 3년간 141조원 이득”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29일 정부의 고환율 정책으로 수출대기업이 지난 3년간 141조 원의 사상최대 이득을 얻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출 대기업은 지난 3년간 141조원의 이익을 봤고 KDI연구에 따르면 환율상승효과는 16개 수출대기업에 집중됐다”며 “반면에 수...
2011.03.29 15:06
현인택 “백두산 전문가 협의, 착실히 전개되는게 중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9일 열린 백두산 화산 문제에 대한 남북 전문가 협의와 관련, “비록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전문가 협의라도 착실히 전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날 서울 부암동 A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발언에서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
2011.03.29 15:04
23941
23942
23943
23944
23945
23946
23947
23948
23949
23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