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칫국' 먼저...차기 서울시장 후보 수십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생명을 걸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투표가 실시되기도 전에 정치권은 벌써부터 차기 시장 후보들을 거론하며 ‘김치국’을 마시는 형국이다.‘준(準)대선급’인 서울시장 선거가 다시 치러질 경우 정치 지형에 미치는 여파가 엄청날 것으로 판단,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
2011.08.23 09:39
李 대통령, 우즈벡 자원외교..가스전ㆍ플랜트 40억달러 계약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40억달러(4조원 상당)에 달하는 자원개발 계약을 체결한다.이 대통령은 23일 오전 중앙아시아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40억 달러에 달하는 가스전 개발과 가스ㆍ화학 플랜트...
2011.08.23 09:38
인천시, 시 산하 공기업 3개로 통ㆍ폐합… ‘재정위기’ 대응
인천시가 시 산하 지방 공기업과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한 통ㆍ폐합을 단행할 방침이다.시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 명령과 함께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시의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극약 처방으로 풀이되고 있다.그러나 이들 기관의 통ㆍ폐합에 따른 구조조정이 단행된다면 이들 기관 소속 공무원들의...
2011.08.23 09:32
연평도 포격 등 국지전시 쌀ㆍ전투모 등 비상대비 자원 확보 근거 마련
정부는 23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평도 피폭같은 북한의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제한된 범위내에서 차량과 쌀, 전투모, 선박, 전기 통신설비 등 비상대비 자원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
2011.08.23 09:03
한나라당 “주민투표참여 여론 급상승 추세”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한나라당은 투표율 재고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서울당협위원장 조찬회의를 열고 지도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투표 참여 운동에 최선을 다하자”며 “ 서울시민들께서 이번 정책 투표에...
2011.08.23 08:50
민주당, “오 시장 뻘짓투표에 불참해야” … 원색 비난
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뻘짓ㆍ징수ㆍ위헌 투표’라고 강하게 비난했다.23일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나쁜 투표에 불참해야 하는 일곱가지 이유’를 언급하며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불참할 것을 강조했다.이 대변인은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다”며 “서울시민...
2011.08.23 08:20
오세훈 D-1...뻘짓투표 vs 참여호소 총공세
민주당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나쁜 투표에 불참해야 하는 7가지 이유를 밝히고, 투표거부운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투표율 제고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면서 양당이 격돌하고 있다.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아침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들께서 주민투표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이...
2011.08.23 08:18
해군 “유사시 ‘미스트랄’로 北공기부양정 격파할 것”
해군은 휴대용 대공무기를 고속정에 탑재해 유사 시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격파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해군 관계자는 이날 “이달 말부터 차례로 서해상에 배치된 고속정에 휴대용 대공유도무기인 미스트랄을 탑재 운용할 계획”이라면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시험평가를 거쳐 고속정에 탑재할 수...
2011.08.23 08:10
공무원 승진 타부처 근무 경험자 우대
행정안전부는 23일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 가운데 다른 부처와 인사 교류 경험이 있을 경우 고위공무원단 승진이 유리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위공무원단 인사규정’ 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과장급 인사교류 및 개방형ㆍ공모직위 경력자의 경우 교류기간의 절반을 근무경력에 추가 반영함...
2011.08.23 08:00
국방부, 高교과서 현대사 안보의식 약화 우려..개정 요청
국방부가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기술내용이 안보의식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집필 기준을 개정해 달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국방부는 지난 12일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 개정에 대한 제안서’를 교과부에 보내 “‘대한민국 정통성’이라는 용어를 적시하지 않은 교과서가...
2011.08.23 07:57
23511
23512
23513
23514
23515
23516
23517
23518
23519
2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