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잘못된 BMI 연구용역…병력수급 차질 불렀다
징병 대상자의 비만도를 잘못 예측해 병력 수급에 차질을 빚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국방위 김장수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징병검사에서 신장과 체중 사유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입영 대기자는 2007년 2828명에서 2008년 8568명, 2009년 5401명, 2010년 5997명이다. 올 6월 말까지는 2548명으로 집계됐다....
2011.09.23 11:21
시간외수당만 5천만원…韓電 ‘성과급 잔치’
일반근로자 연봉의 2배 달해억대 연봉자도 1000명 육박천문학적인 누적적자에다 대한민국 산업을 블랙아웃으로 몰고 갈 뻔했던 한국전력의 억대 연봉자가 1000명에 육박하고, 다른 한전 관계사들도 직원의 10%가 억대 연봉을 받는 등 도덕적 해이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전KPS는 시간외근무수당으로 4943만원이 지...
2011.09.23 11:21
정치권 “이국철 진실게임…檢수사 나서라” 압박
‘임기 말에 모습을 드러내는 권력형 비리의 재연인가, 아니면 근거 없는 일방적 폭로일 뿐인가.’신재민 스폰서 폭로 당사자인 이국철 SLS 회장과 금품 수수 대상자로 거론된 청와대 실세들 간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검찰이 나서 실체적 진실을 가려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 회장의 거...
2011.09.23 11:20
“남·북·러 가스관사업 실현가능하다”
李대통령 “윈-윈사업 될 것”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ㆍ북ㆍ러 가스관 건설 사업에 대해 “한반도를 통과하는 가스관 건설 계획은 실현 가능한 사업”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숙소호텔에서 미국의 경제통신사인 블룸버그와 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업 계획이 허황된 꿈(a far-fe...
2011.09.23 11:14
안철수, 서울서 박근혜 앞서 '이변' 얼마나?
차기 대권을 둘러싼 서울지역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7.2∼12.4%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가 한국정치조사협회와 지난 20∼22일 사흘간 서울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 대 범야권 안철수 단일후보’의 대선 가상대결...
2011.09.23 10:51
“中, 남한중심 통일땐 미군철수ㆍ한미동맹 철회 압력 가할 수도”
미중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남한 중심의 통일이 이뤄지면 중국은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철회를 위해 통일한국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태환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은 23일 세종정책연구 하반기호에서 “중국은 통일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중국을 포위하는 양상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이 ...
2011.09.23 10:42
스티븐스 “개성공단은 장려할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위키리크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개성공단에 대해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는 가치있는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주한 미국 대사관의 2009년 개성공단 관련 외교 전문을 보면, 대사관은 개성공단이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는 기회라고 높이 평가했다. 미 대사관의 3...
2011.09.23 10:41
선두를 잡아라…박원순 ‘신상청문회’ 개막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중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신상(身上)청문회’가 본격 시작됐다.서울시장 자리는 투표를 통해 뽑히는 선출직인만큼 국무위원 등의 임명직과는 달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는다. 대신 다른 후보들로부터 제기되는 신상 ...
2011.09.23 10:33
李 대통령 “남북러 가스관 사업 실현 가능”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남ㆍ북ㆍ러 가스관 건설 사업에 대해 “한반도를 통과하는 가스관 건설 계획은 실현 가능한 사업”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숙소호텔에서 미국의 경제통신사인 블룸버그와 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업 계획이 허황된 꿈(a far-fetched dream)이라고 생각하지 않...
2011.09.23 10:25
징병대상자가 이렇게 살찔 줄이야 --- 비만도 예측잘못 병력수급 차질”
징병대상자의 비만도를 잘못 예측해 병력수급에 차질을 빚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국방위 김장수(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징병검사에서 신장과 체중 사유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입영 대기자는 2007년 2828명에서 2008년 8568명, 2009년 5401명, 2010년 5997명이다. 올 6월 말까지는 2548명으로 집계됐다.병...
2011.09.23 10:23
23421
23422
23423
23424
23425
23426
23427
23428
23429
23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