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2016년 이후로 연기
북한 전역을 정밀 감시하기 위한 핵심전력인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의 도입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이후로 늦춰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미국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를 한국에 판매하겠다는 의향서(LOA)를 아직도 보내지 않았다”면서 “HUAV 도입 사업이 2016년으로 1년 늦춰지게 됐다”고 밝...
2011.12.26 17:41
‘연구보다 연구비에 눈독’ 국방대 교수 2명 횡령혐의 구속
군 검찰은 허위로 연구비를 청구해 챙긴 혐의(업무상 횡령)로 국방대학교 교수부 소속 최 모(52) 대령과 이 모(57) 대령을 지난 19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허위 출장 영수증을 만들거나 식사비를 과다 청구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해 각각 1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지난 ...
2011.12.26 17:41
李대통령, "왕따자살 대책 세워라"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심각한 단계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전국 시도...
2011.12.26 17:40
올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30% 감소
올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80여명으로 작년보다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두자릿수로 내려가는 것은 1992년 통계 집계 이후 약 20년만에 처음이다.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77명으로 작년 동기의 122명에 비해 36.9% 감소했...
2011.12.26 15:10
"조화크기따라~" 북, 南사업가에 조문 요구
북한의 일부 기관들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무리한 조문 유치와 조문금 요구 경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베이징 외교가에 따르면 북한의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등의 단체들이 한국의 대북 사업가들을 상대로 조문을 요청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명의 대북 사업가들이 이들 단체로부터 그런 ‘강...
2011.12.26 14:48
전쟁기념관, 한해 관람객 수 150만명 첫 돌파
전쟁기념관의 한해 관람객 수가 처음으로 150만명을 넘어섰다.기념관측은 올해 관람인원이 25일 기준으로 지난해 131만5000명보다 15% 많은 151만6232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1994년 개관 이래 한해 최대 관람인원이다. 전쟁기념관은 지난해부터 무료관람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전시실을 리모델링...
2011.12.26 13:29
매년 미달되던 군법무관 3.5대 1 사상 최대 경쟁률 왜?
매년 모집 정원에 미달하던 신임 군법무관 모집접수가 올해 처음으로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국방부는 지난 19∼23일 제41기 사법연수원생을 대상으로 신임 군법무관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20명 선발에 71명이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군법무관 지원율이 1대1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군법무...
2011.12.26 13:29
한나라 대변인에 ‘쇄신파’ 황영철 내정
한나라당 대변인에 초선의 황영철(강원 홍천.횡성) 의원이 26일 내정됐다.당내 개혁성향의 초선 의원 모임인 ‘민본 21’ 소속인 황 의원은 최근 당 쇄신 과정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쇄신파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당 쇄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원내 공보부대표인 황 의원은 지난달 22일 국회...
2011.12.26 13:14
친북성향단체 “공동대표 1명 조문 방북”
코리아연대 황모 대표사실일땐 처벌 불가피타단체 분양소 설치 강행경찰과 충돌 불가피친북성향의 국내 민간단체 대표 1명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해 방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른 친북단체는 서울 대한문 앞에 김 위원장의 분향소 설치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경찰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6일 오전...
2011.12.26 12:02
<포토뉴스> 김정은 ‘독대’ 초미의 관심
26일 평양 방문을 위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검은색 외투를 입은 채 출경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해 평양을 방문하는 이들 방북단은 이 여사와 현 회장 포함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아들인 김홍업 씨가 이 여사의 뒤를 따르고 있다.김명...
2011.12.26 12:01
23091
23092
23093
23094
23095
23096
23097
23098
23099
23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