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20대 영재에서 70대 야당 정치인까지 아우른 박근혜號 출범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영입된 인사들이 큰 폭의 정치 변화를 선언했다. 20대 영재부터 경제학과 교수, 그리고 70대 노련한 정치인까지 고루 섞인 한나라당 비대위원들은 이날부터 쇄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27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상임전국위를 열고 이준석(26)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와 김종인(71) ...
2011.12.27 11:07
조문단, 北 김영남 위원장 만났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애도를 표한데 이어 27일 오전 평양을 출발하기 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과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당국자는 27일 “방북중인 민간 조문단 일행이 8시 평양에서 조식을 한 다음 김영남 위원...
2011.12.27 11:06
南조문단 맞이한 김정은…‘만남’으로 메시지를 던지다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이희호 여사 등 남측 조문단을 만난 것은 남측과의 관계개선을 바란다는 북한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북한은 남측 조문단의 방북 사실을 시간대별로 상세히 보도했고, 과거 외국 정상들이 머물렀던 최고급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 남측 조문단을 묵게 했다. 이 같은 북측의 극진한 ...
2011.12.27 11:04
노동신문‘이희호 여사·현정은 회장 조문’1면 보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조문 소식을 1면에 소개했다.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령전에 남조선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일행과 현대그룹 회장 일행 조의표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2011.12.27 11:04
미리보는 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주위를 보면 권력지도 나온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 참석하는 ‘김정은의 사람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향후 북한의 권력지형과 관련해 이들 가운데 누가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지근거리에 서게 될지가 최대 관전포인트다.김 위원장 사망 이후 최대 실세로 부상한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영호 노동...
2011.12.27 11:02
불량 지자체 교부세 우수 지자체에 몰아준다
정부는 재정을 불건전하게 운용한 자치단체로부터 감액한 교부세를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한 자치단체에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당장 내년에는 2011년도 예산효율화 우수 지자체와 원가회계제도 시범운영 지자체에 인센티...
2011.12.27 10:59
‘박근혜의 1人 인사’…1주일 동안 아무도 몰랐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취임하고 1주일 동안 박 위원장이 구상 중인 비대위원들이 면면은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도만 노출됐을 뿐, 나머지 하마평들은 설왕설래했다. 26일 발표된 비대위원의 외부인사 6명 중 4명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언론이 한 번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물로 채워졌다...
2011.12.27 10:58
[北 김정은시대-남북관계 새 전기 맞나] 정권교체기 美·中 일단 유화모드…김정은‘선택’에 달렸다
북한에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서 꽁꽁 얼었던 남북관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내년은 중국과 미국ㆍ러시아 그리고 한국까지 북한 주변 4개국의 정권 수장이 교체되는 해여서 남북관계를 비롯해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 정세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불안정하게 출발한 김정은 체제에 대한 주변국의 ...
2011.12.27 10:52
[남북관계 개선 선결조건은…] 천안함등 국민분노 해소가 최대 관건
남북관계가 새 전기를 맞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다. 천안함ㆍ연평도 사태 이후 악화된 국민 감정과 풀리지 않은 과거사 문제,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 등 해결해야 할 선결조건이 남아 있다. 5ㆍ24 조치 이후 현재 남북관계는 역대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달은 북한의 공격에 희생...
2011.12.27 10:51
김정은 날마다 진급?…이젠‘영명한 영도자’
김정은이 이번에는 ‘영명한 영도자’가 됐다. 지난 17일 김정일 사망 직후 ‘친애하는’으로 시작했던 김정은 호칭 올려붙이기 경쟁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태양’ ‘어버이’까지 날이 갈수록 점입가경이 되고 있다.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금수산 기념궁전 참배 소...
2011.12.27 10:50
23091
23092
23093
23094
23095
23096
23097
23098
23099
23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