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미 국방전략 전환 “9ㆍ11이전에 준비된 것, 한반도 영향 없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 미국의 국방전략 전환에 대해 “유럽의 전쟁위험이 줄어들면서 미 정부가 이미 9ㆍ11 이전에 이런 계획(2개 전쟁 동시개입 포기, 병력 감축)을 수립했다” 면서 “특히 전환의 포커스가 아태지역으로 옮겨오는만큼 한반도 안보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문제에...
2012.01.06 10:50
민주통합당 전대 그들만의 잔치되나…모바일 참여 폭발 불구하고 후보는 관심밖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모바일 선거인단 참여가 가히 ‘폭발적’이다. 마감을 이틀 앞둔 지난 5일(오후 9시 기준)까지 모바일로만 41만6000명이 선거인단으로 접수했다. 하지만 정작 후보들에 대한 여론의 관심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다. 모바일을 통한 대중들의 정치참여 의지는 경선과정에서 확인이 되...
2012.01.06 10:47
美 병력감축, 한반도 전시증원전력 축소..작전계획 변화 불가피
미국이 5일(현지 시간) 병력감축을 골자로 하는 새 국방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유사시 한반도에 투입되는 전시증원군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유사시 작전계획 등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우선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한미가 세워둔 작전계획 5027에 따른 병력 69만명 파견 등 미 증원 계획의 실현이 이번 미...
2012.01.06 10:46
김종인 “당의 정강은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어”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6일 “당의 정강은 시대 변화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당내 내홍을 불러온 한나라당의 정강ㆍ정책에서 ‘보수’를 삭제하겠다는 발언을 다시 한번 관철한 것이다.김 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최근 선거를 보면 2040세대 다수가 이념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이념을 추...
2012.01.06 10:46
<단독>한나라 “중산층 적극 살린다”…19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한나라당이 ‘중산층 복원’을 19대 총선의 핵심 정책 공약으로 정했다.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중산층과 서민 민심 잡기를 올해 총선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그동안 산발적으로 나왔던 각종 정책을 집대성한다는 방침이다. 6일 헤럴드경제가 입수한 한나라당 내부 문건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정책위원회...
2012.01.06 10:45
“이참에 인적쇄신까지~” 박근혜 돈봉투 정면돌파, 현역 전원 물갈이 도마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디도스에 이어 돈봉투 파문까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책임 유무를 떠나 자신에게 치명상이 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인적 쇄신의 발판이라는 호재로 역이용하는 ‘새옹지마’ 전략인 셈이다.6일 돈봉투 파문 당사자로 지적되고 있는 박희태 의장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 한나라당 관...
2012.01.06 10:45
3선이상은 출마 금지? 정치전문가가 말하는 ‘이색’ 정치개혁 방안은
“지자체처럼 3선이상은 국회의원에 나올 수 없도록 해야한다” “19대 국회부터는 국회의원에게도 성과주의가 적용돼야 한다” 총ㆍ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각자 쇄신, 당정비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전문가들이 ‘이색’ 정치개혁 아이디어를 내놔 주목된다. 지난 5일 오후 3시 동아시아포럼의 주최로 열린 ‘정치개혁과 전당...
2012.01.06 10:45
KBS수신료 인상과 뒤섞인 미디어렙법… 여당은 날치기, 야당은 수수방관
한나라당의 단독처리로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법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겉보기는 단독처리지만 사실상 여야가 담합해 종합편성채널에 날개를 달아 준 것이나 다름없다. 여당이 완장을 차고 망치를 두드리는 역할을 맡고 야당이 들러리로 법안을 통과시킨 모양새다. 양당 모두 “칼 안 든 강도...
2012.01.06 10:43
검찰로 넘어간 돈봉투 파문, 청목회법 꼼수 노리던 국회 발목잡나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의 ‘뜻 하지 않은‘ 폭로로 촉발된 돈봉투 파문이 제2의 ‘오세훈 법’ 파동으로 이어질 지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치자금의 모집과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던 ‘오세훈 법’은 이번 18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 아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청목회 법’으로 무력화될 운명에 놓여있다. 6...
2012.01.06 10:39
중산층 키움본부…눈높이 정책으로 ‘부자 정당’ 이미지 벗을까
한나라당이 ‘중산층 키움 본부’라는 전례없던 조직을 만든 데는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양극화를 해소하는 한편, 4월 총선에 대한 절박감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데는 중산층의 민심 이반이 자리잡고 있다는 인식 아래, 이들의 표심을 되돌리는데 총선의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
2012.01.06 10:34
23051
23052
23053
23054
23055
23056
23057
23058
23059
23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