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20대 “현역의원 안찍겠다” 63%
절반 이상의 유권자들이 차기 총선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을 뽑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나타냈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이 같은 불신은 여당에도 고스란히 반영돼 차기 총선에서 교체지수ㆍ경쟁력을 평가하는 공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18일 헤럴드경제가 케이엠조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
2012.01.18 11:45
朴 지지자들 “정치쇄신 될것” … 安 지지자들은 “안 될것”
돈봉투 여파 국민 시선 싸늘15%만 ‘진정성·개혁’신뢰감정치권이 눈앞에 다가온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나름’ 쇄신에 몰두하고 있다. 하지만 정초부터 불거진 돈봉투 사건 등으로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물갈이ㆍ공천개혁ㆍ기득권 포기 등 자기반성적 구호들이 ...
2012.01.18 11:45
“복지·일자리가 대선 키워드” 40%…역시 ‘먹고 사는게’ 최대이슈
총선은 정치, 대선은 민생이다. 올해 총선은 인물과 구도 싸움으로 요약됐다. 반면 대선은 ‘민생’, 즉 먹고사는 문제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18일 헤럴드경제와 케이엠조사연구소가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12월 대선의 시대정신 주요 키워드’로 응답자의 22.6%가 복지를 꼽았다. 소통이 18.3%, 일자리 창출은...
2012.01.18 11:37
국정수행력은 박근혜 · 소통능력은 안철수가 우세
‘국정 수행능력은 박근혜, 소통은 안철수’헤럴드경제와 케이엠조사연구소가 18일 발표한 신년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들이 꼽은 시대정신ㆍ차기 대통령에게 원하는 모습과 유력 대선주자들의 상관관계다. 우선 시대정신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소통’을 답한 응답자의 54.8%는 안철수 원장을 차기 대통령으로 지목했다. 박...
2012.01.18 11:36
2030 바람탄 안철수, 5060 결집한 박근혜에 9%P차 우위
20대 62% 30대 68% 安지지50대 이상은 朴이 과반수40대 지지율서 승부 갈려‘안철수 신드롬’은 해가 바뀌고도 대선 가상대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반작용은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을 미래(?)의 대통령으로 점찍어 놓고 있다. 특히 기성 정치권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2012.01.18 11:33
연일 여과없는 쇄신안…黨 정책위와 불통 자초…김종인은 노골적 불만 표출
한나라당 비대위 20일의 기록은 매일 오보와의 전쟁이다. 당은 비대위 개인의 의견이 마치 당 전체의 구상인양 해석되는 상황을 진화하느라 정신이 없다. 비대위에서 한창 논의 중이라는 ‘쇄신안’은 자고 일어나면 없었던 일로 뒤바뀌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18일 취재진과 만난 이주영 정책위의장의 첫 마디는 “대학등...
2012.01.18 11:32
성공적 원유 외교 김총리 귀국
김황식 국무총리가 중동 2개국으로부터 ‘원유를 한국에 우선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왔다. 김 총리는 약 1주일간의 일정으로 오만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방문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김 총리의 이번 순방은 당초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에 참석키 위해서였지만, 이란 원유 수입 제한 조치가 가시권에 들...
2012.01.18 11:31
국무총리실 직원도 CNK 주식 매입?
카메룬 다이아몬드 파동이 외교통상부를 넘어 국무총리실 등 다른 정부부처로 비화하고 있다.18일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및 한국광물자원공사 직원과 그의 친ㆍ인척이 CNK 주식을 보도자료가 배포되기 이전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부 간부 친ㆍ인척의 CNK 주식 매입 의혹을 조사해온 감사원은 최근 총리...
2012.01.18 11:31
“2012년 승리역사” 민주 부산 세몰이
[부산ㆍ봉하마을(김해)=양대근 기자] “2012년 승리의 역사를 쓰겠습니다.”한명숙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가 18일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찾아 세몰이에 나섰다. 취임 이후 첫 지방행으로 부산을 택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묵념하고 부산에서 ...
2012.01.18 11:29
한나라, 박희태에 분통...“돈봉투 끌어안고 총선 치르라고”
해외순방에서 돌아온 박희태 국회의장이 18일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나서자, 한나라당은 실망감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당장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다. 검찰 수사가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박 의장마저 ‘결자해지’를 뒤로...
2012.01.18 11:29
23011
23012
23013
23014
23015
23016
23017
23018
23019
2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