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불법사금융 대책 Q&A>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어떻게 하나?
국번 없이 1332[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불법사금용과 관련, 대검찰청 경찰 등 사법당국과 금융감독기관은 18일부터 피해신고 일제접수와 함께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피해자에게는 신용회복 지원과 함께 법률구제를 지원하고, 미소금융 등을 통해 금융지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방법 ...
2012.04.17 11:01
정부, 불법사금융에 칼 빼들었다
지난 2009년 4월 여대생 A씨(21)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불법 사채업자에게 손을 빌렸다. 계속해서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A씨는 사채업자의 강압에 밀려 강남구 신사동 룸살롱에 소위 ‘접대부’로 전락했다. 사채업자의 협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부모와 남자 친구에...
2012.04.17 11:01
문성근 “안철수, 입당 안해도 법적 방법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대선출마설이 떠오른 가운데,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대행은 17일 “안 원장이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아도 법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문 대행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안 원장이 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 참여하는 게 바람직...
2012.04.17 10:58
19대 국회 ‘경제전쟁’…재벌정책 복지정책 곳곳에 파열음 날듯
19대 국회의원은 ‘민생’의 자식들이다. ‘먹고살기 어렵다’는 바닥 민심 앞에서 민간인사찰 등 다른 이슈는 힘을 쓰지 못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민생’을 지난 총선 의제로 정립하고, 정권심판론과 ‘이명박근혜’라는수식어가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과반의석을 달성했다. 오는 6월 5일 개원하는 19대 국회...
2012.04.17 10:56
국방부, 전사자 유해발굴기술ㆍ경험 리비아에 전수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내전간 발생한 실종자 발굴 및 신원 확인을 위해 리비아에 전수된다.국방부는 17일 리비아 내전과 카다피 통치기간 중에 발생한 실종자 발굴 및 신원확인 지원을 위해 올해 소수의 전문인력 파견과 함께 관련 시설과 장...
2012.04.17 10:54
민주-통진, 갈길 먼 정책연대
사상 초유의 야권연대를 이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또한번 야권단일화를 꾀할 공산이 크다. 그러나 중도진보 진영을 표방하는 민주당과 선명한 진보계열의 통진당이 19대 국회에서도 한 목소리를 내기란 쉽지 않다. 민주당이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나침반을 중간지점으로...
2012.04.17 10:53
<막오른 경제전쟁>‘정치신인’ VS ‘정치거물’ 여야 맞대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19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여야 경제통들의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여권은 실무형의 정치신인들이 주로 포진한 반면 야권은 이른바 ‘재벌개혁’ 저격수로 이름난 인물들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해 태세를 정비하고 있다. 다가올 대선에서 이들 ‘정치신인 대(對) 정치거물’이 벌이는 경제...
2012.04.17 10:51
<당선가른 표심>김용민 막말, 소지역주의, 찻잔 속에 머문 盧風
[헤럴드경제=최정호ㆍ홍석희 기자]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과 지방의 소지역주의, 노풍(盧風)의 위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17일 공개된 중앙선관위의 지역별 득표 현황은 막말 파문에 따른 보수층 집결과 출신 후보 지역별 몰표, 찻잔 속에 머문 노풍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막말 파문으로 보수 결집 = 김용민의...
2012.04.17 10:48
총선에서 쓴 맛 본 20대 정치신인…도전은 계속된다
이번 총선에서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였던 20대 정치 신인들이 선거 후에도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의 대표 20대 정치인 손수조 씨와 이준석 비대위원은 17일 새벽부터 바쁜 정치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의 정치 참여 1차 목표였던 총선은 끝났지만, 정치인으로써 두 사람의 행보는 더욱 빨라지는 모습이다...
2012.04.17 10:45
中, 안보리 의장성명 동의로 김정은 불만 표출
중국이 전통적 혈맹관계인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화된 의장성명에 선뜻 동의한 것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새 지도부에게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로켓발사 실패후 북한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핵실험강행을 사전에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지난 2009년 북...
2012.04.17 10:36
22991
22992
22993
22994
22995
22996
22997
22998
22999
23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큰 아파트 싫어요, 작은집 주세요” 강북은 소형평수를 좋아해?[부동산360]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미아제11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632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대형평수를 줄이고 소형평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정비계획을 변경해 기존 계획보다 가구 수가 소폭 늘어났다. 11일 정비업계와 강북구청에 따르면 미아뉴타운(미아재정비촉진구역)에 속한 미아제11구역은 632가구로 정비계획을 공람 중이다. 당초 이 사업지는 현재 510가구를 598가구로 늘려 새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기존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지는 ▷전용 60㎡ 이하 79가구 ▷전용 60㎡ 초과~85㎡ 이하 429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