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명숙 "내각 총사퇴하고 대통령 사과해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5일 “더 이상 이명박정권의 부정부패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은 정권의 부정부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전면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MB(이명박 대통령) 정권 4년은 총체...
2012.02.15 10:32
인천시 국제교류센터, 청소년 싱가포르 해외연수 실시
(재)인천시국제교류센터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소년 중 학교생활이 모범적이고 영어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13명을 선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류는 ‘교육선진국 싱가포르의 교육정책 이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현지 공립 고등학교와 싱가포르 국립대학을...
2012.02.15 10:27
밥그릇(선거구) 싸움에 끝까지 일 안하는 18대 국회
18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인 2월 임시국회가 여야 밥그릇 싸움에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총선을 60일도 안 남겨둔 15일 여야는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구 조정안을 고집하며 예정됐던 본회의 일정까지 거부했다. 덕분에 감기약 슈퍼 판매같은 중요한 민생 현안도 총선 이후로 넘어갈 판이다.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날 선거구...
2012.02.15 10:23
‘버스 떠난 뒤 손 흔드는’ 국회...임기끝날때 남부끄런 법안발의 경쟁
18대 국회 4년내내 정쟁(政爭)으로 날을 새우느라, 먼지만 뒤집어 쓴 미처리 법안이 6000여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런데 여야 국회의원들은 국회 회기가 채 1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때아닌 법안 발의 경쟁에 나서고 있다. 때문에 갑자기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골적인 ‘선거용 생색내기’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
2012.02.15 10:20
‘공천 불이익’ 23명 명단 발표 …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
국회의원의 ‘책임정치’를 촉구하는 장외의 목소리가 뜨겁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5일 ‘공천 불이익 의견 전달 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공약 이행정보 제출을 거부한 18대국회 지역구 의원 23명이 그 대상이다. 일상 후보들의 ‘포퓰리즘 공약’이 봇물을 이루는 총선을 앞두고, ‘공약 발표→공약 불이행’의...
2012.02.15 10:05
北, 김정일 동상 첫 공개…김일성과 나란히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동상이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주석 동상옆에 들어섰다.북한매체들은 14일 열린 동상 제막식 행사를 공개하며 “동상은 혁명의 준마를 타시고 백두산 장군봉에 오르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고 표현했다.공개된 동상은 김 위원장이 말에 타 손에 고삐를 쥐고 질주하는 ...
2012.02.15 09:44
김정일에 ’대원수’ 호칭... 김일성ㆍ스탈린 반열에
북한이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도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다.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4일 공동 명의의 ‘결정’을 통해 “조국과 혁명 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조선민주주의...
2012.02.15 09:43
北, 김일성 이어 김정일에도 `대원수' 칭호
북한이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도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다.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4일 공동 명의의 ‘결정’을 통해 “조국과 혁명 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조선민주주의...
2012.02.15 09:41
“생전 김일성, 김정은을 손자로 생각 안했다”
고(故)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손자로 생각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김 주석은 김정은의 친모 고영희(2004년 사망) 씨가 재일조선인 출신인데다 ‘기쁨조’라 불리는 접대부였던 경력 등을 들어 그의 친자들을 손자로 여기지 않았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특히 고 씨...
2012.02.15 08:37
권기식 예비후보, “인천여객터미널 이전 안돼”
권기식(인천 중ㆍ동ㆍ옹진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이전 반대가 압도적이었다고 14일 밝혔다. 권 후보가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반대가 52.8%, 찬성 22.6%, 기타 의견이 24.6%로 각각 나...
2012.02.15 08:36
22931
22932
22933
22934
22935
22936
22937
22938
22939
2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