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정은 총비서 추대
북한이 남한의 총선일인 오는 11일 평양에서 제4차 노동당 당대표자회를 개최한다. 4·11 총선 당일에 맞춰 정권 수립 이후 4번째로 당대표자회를 개최키로 한 것은 우리 사회에 남남갈등을 일으키는 등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은...
2012.04.02 11:34
1992년 흑색선전…군부재자 부정 폭로…1996년엔 판문점 총격사건 ‘北風’ 가열
민간인 불법 사찰이 4ㆍ11 총선의 새로운 핵심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과거 전국 단위 선거에서도 막판 돌출 변수가 선거 흐름을 뒤바꿔 놓으면서 여ㆍ야의 명암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에서는 선거를 사흘 앞두고 안기부 직원이 당시 야당인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구에 출마한 홍사덕 후보를...
2012.04.02 11:33
③ 정치권 네탓공방에도…변하지 않는 진실은 ‘명백한 불법’
민간인 불법사찰에 침묵하던 청와대가 연일 민주통합당에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민간인 사찰근거로 든 문서파일 2619건 중 80%가 넘는 2300여건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진 사찰 문건”이라며 노무현 정부에서도 현 정부와 마찬가지로 “비합법적인 감찰(?)”이 있었다고 역공을 펼치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을 진...
2012.04.02 11:33
①감찰과 사찰 사이 위험한 줄타기…靑·與·野 ‘이전투구’
현정부 작성문건 421건…민주 “민간인·공직자 다수 불법사찰”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감찰’과 ‘사찰’의 위험한 줄타기 속에 진흙탕으로 빠져들고 있다. 청와대는 “노무현 정부 때도 정치인과 민간인에 대한 사찰이 있었다”며 역공을 펴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적법한 공직 감찰만 했다”며 반격의 고삐를 늦추지...
2012.04.02 11:32
30대 주부 박선희 후보, 토론회 중 뛰쳐 나가… 왜?
안산시 상록구갑의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가 선관위가 주최한 후보자 토론회 도중 퇴장하는 바람에 방송 녹화가 40여분간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상록갑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와 민주통합당 전해철 후보를 대상으로 방송토론회를 개최했다. ...
2012.04.02 11:28
2009년 발사 北광명성2호 추진체…발사장서 3846km지점 낙하 확인
2009년 발사된 북한의 광명성 2호 로켓이 2단과 3단 분리에 성공했으며, 2단 로켓 추진체는 북한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3846㎞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2일 군당국에 따르면 미국 학술지 ‘스페이스 플라이트 나우’는 2009년 4월 5일 당시 미국 본토까지 도달 가능한 사거리 1만1000㎞를 목표로 ...
2012.04.02 11:26
<포토뉴스>“아빠 어떤 후보 찍을꺼야?”
4ㆍ11 총선을 9일 앞두고 민심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여야 어느 쪽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전문가들조차 전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주말 유세장에서 자녀를 목말 태운 한 시민이 주의 깊게 후보들의 공약을 듣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m.com
2012.04.02 11:25
北 온갖 정치이벤트 ‘4·11 정조준’
광명성 3호 발사 예상속노동당대표자회 앞당겨총선 당일 11일 개최키로메가톤급 정치일정 4월집중선거정국 北風여파 미지수민간인사찰 파문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4·11 총선을 전후로 광명성 3호 발사 등 메가톤급 정치 일정을 잡아놓고 있어 ‘북한판 북풍(北風)’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북한...
2012.04.02 11:24
새누리 “대통령이 진실 밝혀야”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파문’ 의혹을 두고 여야는 2일에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분명히 밝혀야 한다”면서 특검 도입을 주장한 반면 민주통합당은 이번 일을 “유신 독재의 망령”으로 규정하고 이 대통령과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향한 공세 수위를 더욱 높였다. 2일 오전 이상일 새누리당...
2012.04.02 11:23
與“수도권 10석 날아갔다” … 野는 “보수층 결집” 경계
수도권을 포함해 모두 50여곳에서 초박빙 승부가 치러지고 있는 4ㆍ11 총선 판세에 민간인 불법 사찰이라는 ‘핵폭탄급’ 변수가 급부상,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번 사안이 처음 불거졌던 지난달 30일까지만 해도 새누리당엔 악재, 야권으로선 반색할 호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정권 심판’을 위해 이보...
2012.04.02 11:23
22781
22782
22783
22784
22785
22786
22787
22788
22789
2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