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홍준표-민병두 2%P 초박빙…눈·비에도 쉴틈없는 강행군
“나만의 추진력·뚝심 알죠”洪 ‘큰 인물론’ 진정성 호소“홍준표 심판이 MB 심판”閔, 밀착형 바닥훑기 가속2일 오후 내내 내린 차가운 황사비도 4ㆍ11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동대문을(乙)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홍준표 새누리당 후보와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2%포인트 안...
2012.04.03 11:11
민주 “사찰보고서 뭉치 두군데 더 있다”…여 “특검” 야 “청문회”
4ㆍ11 총선이 8일 앞두고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이 불법사찰과 관련해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3일 불법사찰 문건이 서류뭉치 형태로 두 군데에 대량으로 존재한다며 검찰이 이를 조속히 압수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특검도입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민주당을 압박하는 한편, 대통령의 공개...
2012.04.03 10:56
퇴직자에게 황금열쇠 주려고 다른 예산까지 끌어들여
한국표준협회가 퇴직자에게 관례적으로 지급해온 황금열쇠 기념품을 시세 변동 반영 없이 중량으로만 계산해 예산 초과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이 4일 공개한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 회계관리 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는 퇴직자에게 근속연수 1년에 1돈씩을 쳐 황금열쇠를 지급해왔다.그런데 한...
2012.04.03 10:51
도올 김용옥 “박근혜, 고상한 미소 속에 속내 감춰”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과교수가 민간인 불법사찰을 비롯해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해 쓴소리를 뱉았다. 김 교수는 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 불거진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에 대해 “사찰이니 이런 것들이 지금 말이 되는 얘기인가? 사찰을 하면 국민들이 대통령과 청와대를 사찰할 수 있어도 어떻게 청와대가 ...
2012.04.03 10:48
사찰정국…민주당 “밀리면 끝장”
민주통합당은 민간인 사찰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3일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 “문건이 2군데에 대량으로 더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검찰이 입수하지 못한 사찰보고서가 서류뭉치 형태로 2군데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조속한 압수가 필요하다”...
2012.04.03 10:41
새누리 “MB도 사과하라”…민주당+청와대 엮어서 집중 공격
“박근혜 위원장도 사찰 피해자, 특검도입”(4월1일)=> ‘정부의 대국민 사과, 법무장관 퇴진 요구”(4월2일)=>“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4월3일)새누리당은 연일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의 양자 대결 구도를 틈타 공세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이 청와대를 향해 집중 포화를 퍼붓자, 새누리당도 공격의 포인트를 민주당...
2012.04.03 10:38
靑 “아직 한방 있다”…대통령 사과 요구엔 ‘곤혹’
“니네도 잘못이 있다”며 연일 민주통합당에 맹공을 퍼붓던 청와대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표면상으론 “아직 실탄이 있지만 이젠 좀 지켜보겠다”는 분위기지만 속내는 복잡하다. ‘노무현 유령’과 싸움을 벌이며 민간인 불법 사찰 파문을 확산시키는 데 따른 부담감이다. 게다가 새누리당까지 나서서 민간인 ...
2012.04.03 10:14
서울 ‘쏠림현상’ 사라질까…새누리ㆍ민주 서울 박빙 혈투
서울 총선 판세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새누리당이 강남벨트를 중심으로 10여 곳, 민주당이 강북 10여 곳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나머지 20여 곳은 오차범위 내 박빙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불거진 민간인 사찰 논란도 아직까지는 표심의 쏠림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3일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서...
2012.04.03 10:14
“작대기 표는 없다”…여ㆍ야, 텃밭서 ‘흔들’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 던 여야의 전통적인 텃밭, 영ㆍ호남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경남 김해을과 부산 사상을 중심으로 한 ‘노풍ㆍ문풍’의 위력이 새누리당 텃밭을 흔들고 있고, 무소속 후보의 약진이 민주통합당 텃밭에서 기류 변화의 폭풍이 되고 있다.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지역 민심은 보수층 결집...
2012.04.03 10:05
<전ㆍ현 정권 대리전>“천호선은 철새” vs “이재오는 이미지메이커”
은평구에서 43년을 산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과 세대교체론을 내세운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 서울 북서쪽에 웅크리고 있는 은평을은 ‘친이(이명박)계 핵심’과 ‘노무현의 입(참여정부 시절 대변인, 국정상황실장, 의전비서관)’의 격돌로 요동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천 후보를 10%차로 앞지르고 있지...
2012.04.03 09:52
22781
22782
22783
22784
22785
22786
22787
22788
22789
2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