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배우 김부선, 정동영 지원…“이영애 유세보니 안 나올 수 없어”
배우 김부선이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서울 강남을)를 적극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정동영 후보 캠프 측에서 올린 ‘깐느 배우 김부선, 정동영 카페 방문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부선은 “제가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한테 사제권총을 만들어준 언니잖아요. 그 양반...
2012.04.06 10:38
영ㆍ호남 ‘일당공화국’ 무너지나...여야 텃밭에서 6~8석 위협
[헤럴드경제=양춘병ㆍ손미정 기자]소선거구로 전환된 1988년 13대 총선이래 지난 24년간 한국 정치의 고질병으로 남아 있는 영ㆍ호남 ‘일당(一黨)공화국’의 아성이 4ㆍ11총선에서 무너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부산ㆍ경남(PK)의 ‘노ㆍ문(盧ㆍ文) 바람’ 과 광주ㆍ호남의 ‘인물론’ 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새누리...
2012.04.06 10:24
김무성 "초박빙 지역 많다..우파후보 단일화해야"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4·11총선에 나선 우파후보들의 자발적인 단일화를 촉구, 귀추가 주목된다.김 의원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박빙 지역이 많아서 새누리당이 막판 뒤집기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여권 후보간 우열이 가려진 곳에서는 (2등 후보가) 사퇴해 ...
2012.04.06 10:20
"막말파문 김용민 찍어말어".... 출근길에 물어보니
도를 넘은 김용민의 막말 파문에 서울 강북지역 민심은 더욱 안개속으로 빠지고 있다. 막말 파문 이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노원갑과 노원을 유권자들은 5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이날 김용민 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노원갑에서 ...
2012.04.06 10:19
‘돌아온 폭로전’ ...이슈ㆍ공약은 실종, 말초신경 자극만 남아
4ㆍ19총선이 사상 유래없이 초박빙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선거 막판 무책임한 폭로전의 수위도 점입가경이다. 1000표 이내에서 피말리는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한표가 아쉬운 후보들은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막가파식 폭로에 여념 없다.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약속했던 각 당 대변인들도 심각한 건...
2012.04.06 10:02
“유세의 여왕은 누구?” 친절한 근혜씨 Vs. 꼼꼼한 명숙씨
유세의 여왕에는 누가 등극할까.4ㆍ11 총선을 앞두고 선거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선거전을 진두지휘하는 두 여걸(女傑)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동시 발탁된 여야의 여성 대표로서 양당 선대위원장은 자신...
2012.04.06 09:55
‘사퇴압박’ 문대성, 마지막 지지율은?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문대성 새누리당 후보(사하갑)가 공표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논문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인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국제신문이 지난 3, 4일 가구전화 임의번호 걸기(RDD·Random Digit Dialing)로 19세 이상 성인 남녀500명을 조사한 결과 문 후보는 44....
2012.04.06 09:41
‘막말’ 김용민, “괴롭지만 절대 사퇴 안한다”
‘막말 논란’에 휩싸여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노원갑)가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 후보의 막말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민주통합당 측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어 상황이 달라질 여지는 남아있다.정치평론가 서영석(@du0280) 씨는 5일 트위터를 통해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녹...
2012.04.06 09:27
북한 가정에서 필수 가전 1위는?
TV와 김칭냉장고, 진공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은 우리나라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들이지만 북한 가정에서는 필수가전 1위로 ‘변압기’를 꼽아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탈북자 인터넷매체인 뉴포커스(www.newfocus.co.kr)가 탈북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뉴포커스에 따르면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
2012.04.06 09:08
문재인 손수조, 마지막 여론조사 보니
[헤럴드 경제=육성연 기자]공표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지난 14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손 후보 선거 사무소를 방문하며 손 후보의 지지를 적극 호소했지만 문 후보의 독주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헤럴드경...
2012.04.06 08:43
22771
22772
22773
22774
22775
22776
22777
22778
22779
2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