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논란의 지역구> 김용민 ‘고배’, 문대성 ‘저력’, 이상규 ‘이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19대 총선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지역구의 성적표는 명암이 엇갈렸다. ‘막말파문(김용민)’은 민심이 등 돌린 결정타였고, ‘표절논란(문대성)’은 부산 민심의 허용범위 내 있었다. ‘경선조작’ 논란 속에 내놓은 ‘대타(이상규)’는 이변을 일으켰다.총선 직전 메가톤급 파장을 일으킨 ...
2012.04.12 09:06
장외 게릴라전 강했던 나꼼수, 선거 전면전선 취약
‘나꼼수’가 지난해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정부·여당을 거칠게 궁지로 몰아넣으며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지만 제도권 선거 앞에선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문제를 폭로하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1억 피부과’ 의혹을 제기하며 10·26 서울시장 선거판을 흔드는 등 그...
2012.04.12 09:06
<4ㆍ11총선>인천, 총선 투표율 전국 ‘꼴찌’는 영원한가?
인천지역 4ㆍ11 총선 투표율이 또 다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투표율 51.4%를 기록하며 전국 16개 시ㆍ도 중 가장 낮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거에서 인천의 유권자 220만8024명 중 113만4924명만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16위...
2012.04.12 09:00
“피 말리는 접전” ... 심상정, 손범규에 170표차 ‘신승’
”이게 무슨 출구조사야, 한달 전이나 똑같잖아.“ KBS, MBC, SBS 등 지방파 방송 3사가 4.11총선 며칠전부터 대대적으로 호언장담한 ‘정확한 예측’을 고대하던 유권자들과 각당 당직자들은 선거가 끝난 저녁 6시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3사가 ’새누리당 132~140석. 민주당 131~140석’같은 식으로 예측을 내...
2012.04.12 08:31
여성의원 사상최대 47명... 19대 총선 히트작
이번 총선의 ‘히트 상품’ 중 하나는 여성이다. 새누리ㆍ민주ㆍ통진 세 정당의 대표로 여성이 나선 이번 선거에서 역대 최다인 47명의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전체 공천 비율은 7.1%에 불과했지만, 결과에서는 15.6%라는 ‘두 배’의 수익률을 거둔 셈이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300명의 당선자...
2012.04.12 08:28
천호선 다된 밥에 민주당 ‘고춧가루’뿌렸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민주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급조된 정통민주당이 4ㆍ11 총선 격전지에서 야권연대 후보들의 낙선에 기여(?)하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했다.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정통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박빙의 싸움이 벌어진 서울 은평을, 서대문을, 경기 의정부을, 평택을, 안산단원갑 등 5...
2012.04.12 08:15
키워드로 본 4ㆍ11 총선...이유 없는 이변은 없었다?
이유 없는 이변은 없었던 것일까. ‘야권이 쉽게 이기는 싱거운 게임→초박빙 승부→새누리당 대승’으로 이어지는 ‘이변의 교양곡’에는 전주곡이 있었다. 선거 단골 메뉴인 ‘정권심판론’과 새로 메뉴에 이름을 올린 ‘위험한 세력-막말 파문’이 사실상 1대 1로 맞붙은 것이 상징적인 전주곡으로 꼽히고 있다. 이로 인...
2012.04.12 08:12
<권역별>충청ㆍ강원 박근혜 미래에 결집... 수도권ㆍ호남빼고 빨갛게 물든 전국지도
[헤럴드경제=김윤희ㆍ조민선 기자]4ㆍ11 총선을 앞두고 보수층은 결집했다. ‘김용민 막말’ 논란과 북한 미사일이 조성한 안보위기는 전국을 빨갛게(새누리당) 물들였다. 영호남 지역주의의 벽은 여전히 견고했고, 전국단위 야권연대의 파괴력은 서울과 경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수도권=112개의 지역구가 몰린 수도권...
2012.04.12 08:11
문재인 대망론ㆍ안철수 역할론 한계... 야권 대선주자들 ‘꿈틀’
4.11총선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세론’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는 반면, 민주통합당을 포함해 야권의 대선후보군은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총선정국에서 급부상한 ‘문재인 대망론’은 상당한 한계를 드러냈고, 제3지대의 정치지형을 모색하며 총선에 간접적으로 관여했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12.04.12 08:10
문대성 최연소, 박지원 최고령, 정몽준 최다선
19대 국회에서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은 문대성(35. 부산 사하갑) 새누리당 당선자에게 돌아갔다. 문 당선자는 논문 표절 파문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45.1%의 지지율로 최인호 민주통합당 후보를 2380표차로 따돌렸다. 또 비례대표 가운데는 김광진(30) 민주당 당선자가 최연소를 기록했다.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은 1954...
2012.04.12 08:08
22741
22742
22743
22744
22745
22746
22747
22748
22749
22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