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참패 민주 한명숙대표 퇴진론 등 내홍 확산
4ㆍ11 총선에서 예상 밖의 참패를 당한 민주통합당은 12일 한명숙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당내 중진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도부가 다 망쳤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12일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한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사퇴 입장을 밝히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이 같은 기...
2012.04.12 11:47
유권자는 미래를 택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당명·정강 변경 주도 난국 돌파문재인·안철수 바람은 微風‘대권 대망론’에 급제동새누리당과 야권연대가 사상 초유의 1 대 1 맞대결을 펼친 4ㆍ11 총선에서 민심은 ‘정권심판(140석)’ 대신 ‘미래전진(152석)’의 손을 들어줬다. 당초 100석도 힘들 것이란 절망의 늪에서 152석 단독 과반을 일궈낸 ...
2012.04.12 11:47
새누리 152석…민주당 127석
4ㆍ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집계 결과 새누리당 152석(비례대표 25석), 민주통합당 127석(〃 21석), 통합진보당 13석(〃 6석), 자유선진당 5석(〃 2석), 무소속 3석을 기록했다.민주당은 서울에서 30석(새누리당 16석)을 차지하는 등 수도권에서 65석(〃 43석)을 확보했으...
2012.04.12 11:46
동서가른 붉은색 vs 노란색…지역주의 장벽 더 높아졌다
찻잔속 태풍 그친 ‘문풍’…“민주당-좌파세력 연대강원 안정보수 결집 부채질포스트JP 대안없는 충청새누리에 표 몰아줘”전국지도를 펼쳐 놓고 색칠을 하면 동쪽은 빨간색(새누리당)으로 뒤덮였고, 서쪽은 드문드문 빨간색이 있긴 하지만 노란색(민주통합당)이 대표 색깔이 됐다. 한국 정치판의 대표적인 프레임이었던 ‘...
2012.04.12 11:44
“이번이 마지막”…박근혜 대선 광폭행보
비대위 해산 새지도부 조기 구성“과거구태로 돌아가면 역사적 죄인”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대선을 향한 본격적인 광폭 행보에 나섰다.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새 지도부를 조기에 구성한다. 이와 동시에 박 위원장은 ‘마지막 기회’라는 배수진을 치고 대선을 준비한다.박 위원장은 12일 4ㆍ11 총선 승리 후 ...
2012.04.12 11:44
‘김정은의 남자’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임명권력서열 2위로 부상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최근 군부 내 최고직책으로 꼽히는 인민군 총정치국장에 임명됐다. 또 우리의 국가정보원장에 해당하는 국가안전보위부장에는 김원홍 인민군 대장이 발탁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은 12일 전날 평양에서 열린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 소식을 전하...
2012.04.12 11:43
김정은 黨상무위원·중앙군사위원장 추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 11일 평양에서 열린 제4차 당대표자회에서 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추대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김 제1비서의 국방위원장 추대도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최룡해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김정은이 가지고 있던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물려받아 사실상...
2012.04.12 11:42
지역벽 높았지만…이정현·김부겸 ‘값진 패배’
두 낙선자는 이기지 못할 게임인 줄 이미 알았을지도 모른다.대구와 광주는 이방인을 허락하지 않는 곳이었다. 광주 서구을과 대구 수성갑에 각각 도전장을 내민 이정현(새누리당)ㆍ김부겸(민주통합당) 두 후보는 4ㆍ11 총선에서 두꺼운 지역벽을 깨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불렀다.혹자는 영ㆍ호남...
2012.04.12 11:42
‘막말’에 눈물 김용민…‘표절’ 극복한 문대성…‘대타’로 안타 이상규
19대 총선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지역구의 성적표는 명암이 엇갈렸다. ‘막말파문(김용민)’은 민심이 등 돌린 결정타였고, ‘표절논란(문대성)’은 부산 민심의 허용범위 내 있었다. ‘경선조작’ 논란 속에 내놓은 ‘대타(이상규)’는 이변을 일으켰다.총선 직전 메가톤급 파장을 일으킨 ‘막말파문’의 김용민 민주통...
2012.04.12 11:28
봉인 안된 투표함 논란…인증샷 문화 정착
4·11 총선은 뜨겁게 진행된 열기만큼이나 무성한 뒷얘기를 남겼다. ▶봉인 안된 투표함 논란=서울 강남 학여울역 SETEC 개표장에서는 봉인 처리가 안된 투표함 27개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이들 투표함은 바닥면에 봉인 도장이 찍히지 않거나, 자물쇠 봉인테이프가 없었으며, 2개는 밀봉처리조차 되지 않았다. 이에 강남을...
2012.04.12 11:28
22741
22742
22743
22744
22745
22746
22747
22748
22749
22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