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방부, 육군 사병 비무장 탈영…군무이탈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께 9사단 소속 최모 이등병이 근무중 탈영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탈영한 최 이등병은 비무장 상태이며,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군무이탈’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경의선 운정역에서 총을 든 무장 군인이 탈...
2012.04.17 17:08
최동호 “문대성 대필하고 임용된 교수는…” 파문확산
문대성 새누리당 당선자(부산 사하구갑)의 논문은 표절이 아니라 대필이며 당사자가 대가로 교수에 임용됐다는 주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는 17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대성의 논문 대필자가 교수로 임용됐다”라고 하면서 이 대필자의 실명을 거론했다. 최 평론가는 ...
2012.04.17 15:39
‘독도의 진실’ 나왔다…이제 日도 인정할수밖에?
‘독도의 진실’을 담은 영상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독도 전문 사이트 ‘독도의 진실’(www.truthofdokdo.com)에는 ‘일본 지도에 독도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3분19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과거 일본정부가 제작한 공식지도에 독도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8세기부터 16세...
2012.04.17 15:06
서해5도, ‘튼튼한 안보의 섬’으로 재탄생…대피시설 42개소 완공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현대적 방호기준을 적용한 체류형 주민대피시설 42곳이 서해5도 지역에 전국 최초로 완공됐다.정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서해5도 주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총 530억원을 투입, 인구분포ㆍ접근성ㆍ지역특성을 고려해 연평도 7곳, 백령도 26곳, 대청도 9곳 등 총 42곳의 주민...
2012.04.17 14:03
디지털방송 전환 정부지원 ‘민원24’ 신청서비스 개시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오는 2013년 지상파방송의 전면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우체국이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던 ‘디지털방송 전환 정부지원’이 인터넷 ‘민원24’ 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는 1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해 디지털전환 신청을 온라인상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
2012.04.17 13:36
정부 不法사금융과의 전쟁
지난 2009년 4월 여대생 A(21) 씨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등록금 마련을 위해 불법 사채업자에게 손을 벌렸다. 계속해서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A 씨는 사채업자의 강압에 밀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룸살롱에 취업, 소위 ‘접대부’로 전락했다. 사채업자의 협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 씨에게 전화를 걸어 “부모...
2012.04.17 11:42
불법고금리·보이스피싱 모두 신고 대상…법률지원서 미소금융 통한 맞춤형상담도
불법 사금융과 관련, 대검찰청ㆍ경찰 등 사법당국과 금융감독기관이 18일부터 피해신고 일제접수와 함께 대대적 단속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피해자에게는 신용회복과 법률구제를 지원하고, 미소금융 등을 통해 금융 지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 방법 등을 Q&A로 풀어본다.-피해신고 어떻게 하면 되나....
2012.04.17 11:42
20~30조 규모…피해신고 1년새 두배
불법 사금융시장 규모는 대략 20조~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08년 16조5000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규모다.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제도권 금융기관이 신용관리를 강화하면서 학자금이나 급전이 필요한 서민이 울며 겨자 먹기로 불법 사금융에 기댈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정부가...
2012.04.17 11:41
與 실무형 정치신인 vs.野 저격수형 베테랑
19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여야 경제통들의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여권은 실무형의 정치 신인들이 주로 포진한 반면 야권은 이른바 ‘재벌개혁’ 저격수로 이름난 인물들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해 태세를 정비하고 있다. 다가올 대선에서 이들 ‘정치 신인 대(對) 정치거물’이 벌이는 경제 정책과 자유무역협정(FT...
2012.04.17 11:37
야권연대 이뤘던 민주·통진…정책연대 앞에선 따로국밥?
중도진보 진영을 표방하는 민주당과 선명한 진보계열의 통진당이 19대 국회에서도 한목소리를 내기란 쉽지 않다. 민주당이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나침반을 중간 지점으로 돌리기 쉽고, 통진당은 민주당과 연대하거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야권의 한 축을 자처할 것으로 보인다. 한ㆍ미 FTA 등...
2012.04.17 11:37
22721
22722
22723
22724
22725
22726
22727
22728
22729
2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