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野 국회보다 킹메이커 주도권
정권교체 위한 강력한 리더십 필요이해찬·박지원·김한길 등 유력 거론민주통합당은 총선 패배를 대선에서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킹메이커(King maker)인 차기 당대표 선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만고만한 대선후보가 난립하는 당내 대선국면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 당내 중론...
2012.04.20 11:34
與 얼굴마담보다 실속 챙기기
박근혜 독보적 위상…당대표는 허울뿐이한구·서병수 등 5명 원내경선 관심‘초강력한 대권주자가 있어 허울뿐인 당대표보다는 실속있는 원내대표.’다음달 15일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연달아 선출하는 새누리당 경선의 특징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생긴 현상이다.20일 새누리당은 당대...
2012.04.20 11:33
낙선한 홍준표·정동영 ‘암중모색’
洪, 美서 “마음편히 휴가중”인생3막 언급 은퇴설 부인鄭, 온·오프 민생탐방 주력MBC파업집회등 바쁜 행보“아, 옛날이여...”한때 여의도를 호령하며 당권을 쥐락펴락했던 여야 중진들이 19대 총선 낙선 이후 활로(活路) 찾기에 들어갔다. 당분간 이들이 정치 전면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곧 있을 당권 경쟁...
2012.04.20 11:31
北, 일본인 처 이례적 방문…對日관계개선 움직임?
북한이 지난 1959~1984년 북송된 일본인 처의 고국 방문을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북한에 거주하는 일본인 처 미나카와 미쓰코(73ㆍ皆川光子)는 지난 19일 북한에서 교도통신과의 기자회견을 갖고, 1997년처럼 다시 일본 귀향프로그램 방식으로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기꺼...
2012.04.20 11:31
최룡해 약진…경제개혁 실패한 홍석형·우동측 ‘권력무상’
김정은 유일영도체계 완성당성·충성 최우선 인사배치최룡해 총정치국장 수장에장성택은 세습체제 교량役전병호·변영립 역사 뒤안길주상성도 권력암투속 퇴장북한은 지난 11일 제4차 당대표자회와 13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 회의를 통해 김정은 시대 출범에 따른 권력구도 재편을 완료했다. 사망과 숙청 등으로 인해 공...
2012.04.20 11:30
<이 사람> “정치도 치료의 연장선상에 있죠”
법·제도 바로잡아야 성폭력문제 개선아이들의 미래 위한 복지정책 만들 것“많은 분이 ‘왜 정치하느냐’고 물으시는데, 정치도 제가 해온 일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아동 성폭력 문제 등을 치료하면서 아이들 문제는 법이나 제도로 바로잡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새누리당 비례대...
2012.04.20 11:14
이준석 “문대성 돌발행동에 우리도 패닉 상태”
문대성 당선자 돌발행동에 새누리당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이준석 비대위원은 19일 YTN FM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의 돌발행동에 대해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으로 우리도 패닉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서 도덕성을 통해...
2012.04.20 10:58
차기전투기 선정 시 임무수행능력-수명주기비용에 높은 가중치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오는 10월말께 결정되는 차기 전투기는 임무수행능력 및 수명주기비용 등의 평가항목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해 기종이 결정될 전망이다.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20일 올해 10월 말 기종결정 예정인 차기전투기 사업에서 평가 항목별 가중치를 확정하고, 최상위 평가항목인 대분류 4개 항목을 공...
2012.04.20 10:40
민주, ‘당대표>원내대표’...국회보다 대선관리가 더 중요
민주통합당은 총선 패배를 대선에서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킹메이커(King maker)인 차기 당대표 선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만고만한 대선후보들이 난립하는 당내 대선국면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 당내 중론. 6월 9일 전당대회 전까지는 원내대표가 사실상 최고권한을 행사하지...
2012.04.20 10:25
국회, 시작 전부터 ‘국회 선진화법’ 고치자?
19대 국회부터 도입 예정이던 ‘국회 선진화법’이 시작 전부터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아직은 요원한 상황에서 지금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쟁점법안은 전혀 통과시킬 수가 없다”며 “개정안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여야 원...
2012.04.20 10:25
22711
22712
22713
22714
22715
22716
22717
22718
22719
22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