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야당式 재벌개혁은 정치적 규제”
19대 국회에는 전문가 그룹의 비중이 높아졌다. 새누리당도 대선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공약을 보강할 경제통들이 대거 입성했다. 서울 서초을에서 60%대 득표율로 낙승을 거둔 성신여대 교수출신인 강석훈(48) 국회의원 당선자는 새누리당이 표방하는 경제민주화 실현의 선봉에 선 경제학자다. 유승...
2012.04.26 11:39
“대한민국은 배가 불렀다”
대권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26일 “대한민국의 문제는 첫째 소위 배가 부른 것”이라며 “국가의 공동목표가 무엇인지 합의가 안 되고 있다. 옛날에는 ‘잘 살아보세’ 한목소리였는데 지금은 목표가 무엇인가. 이것이 사라졌다”고 개탄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어떤 대한민국을 누가 만...
2012.04.26 11:38
박근혜 카리스마로 일단 봉합했지만…
친박 상당수 불출마 선언…김문수 “신비주의 의사결정”정몽준도 朴 ‘불통’ 꼬집어…일부선 열린 리더십 주문승전 논공행상으로 연일 시끄럽던 새누리당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불과 며칠이 됐다고 국민 앞에서 잊어버렸는가”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말 한 마디가 만들어낸 모습이다. 그러나 박 위원장을 향한 경...
2012.04.26 11:37
‘성추문’ 김형태 당선인 사전구속영장 신청…선거법 위반 혐의
[헤럴드생생뉴스] 제수씨 성추행 논란으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김형태 19대 국회의원 당선인(포항남울릉)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6일 선거운동기간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서울 여의도에 선거사무실 차려놓고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김 당선...
2012.04.26 11:17
동해 국제명칭 확정 또 다시 연기
동해의 국제명칭 확정이 또 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25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는 전세계 지도제작의 표준이 되는 국제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4판 발간 문제를 논의했지만 동해 표기를 둘러싼 남북한과 일본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결론 없이 마무리됐다. IHO는 26일(현지시간) 오전 다...
2012.04.26 10:52
<광우병 사태>정치권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해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이 아닌 검역 강화 입장을 밝히자, 광우병 논란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응에 여야 정치권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새누리당 측은 “필요하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26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2008년 촛불시위가 ...
2012.04.26 10:52
김문수 “대한민국 배불렀다” 2030에 쓴소리. DJ 박정희 인정해야
대권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26일 “대한민국의 문제는 첫째 소위 배가 부른 것” 이라며 “국가의 공동목표가 무엇인지 합의가 안되고 있다.옛날에는 ‘잘 살아보세’ 한 목소리였는데 지금은 목표가 무엇인가. 이것이 사라졌다”고 개탄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어떤 대한민국을 누가 만...
2012.04.26 10:52
일단 카리스마로 봉합했지만, 시험대에 오른 박근혜 리더십
승전 논공행상으로 연일 시끄럽던 새누리당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불과 며칠이 됐다고 국민 앞에서 잊어버렸는가”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말 한마디가 만들어낸 모습이다. 그러나 박 위원장을 향한 경쟁자들의 공세는 계속됐다. 이들은 박 위원장을 ‘신비주의와 불통’으로 정의하며, 이런 리더십의 변화가 없다면...
2012.04.26 10:52
“이ㆍ박 밀약, 새누리당 짜고 치는 고스톱과 다를 게 없다” 민주, 구태 야합정치 집단 반발
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와 박지원 최고위원이 전날 합의한 ‘이해찬 당대표ㆍ박지원 원내대표’ 밀약과 관련, 26일 당 안팎에서 ‘구태 야합정치의 부활’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해찬 고문은 이날 “당이 대동단결해서 정권교체를 하자는 취지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이어가 정권 교체를...
2012.04.26 10:50
‘이상득 트라우마’에 갇힌 靑...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새벽 무려 14시간 30분간의 마라톤 검찰조사를 받고 나서면서 “내가 아니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이 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짐을 얹어준 것 같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했다. 파이시티 인허가관련, 뇌물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앞서 “대통령 머리도 복잡한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2012.04.26 10:45
22701
22702
22703
22704
22705
22706
22707
22708
22709
2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