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정희 공동대표 “백지상태”...수습대책은? 말 바꾸기 계속
[헤럴드경제=한석희ㆍ김윤희 기자]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3일 ‘총체적 부정선거’와 관련 “가장 무거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공동대표 사퇴 및 전당대회 불출마를 암시한 셈이다. 하지만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선 “백지상태”라고 말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태를 보였다. ...
2012.05.03 10:45
민주당 “통진당과 결별 할까 말까”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과 관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향후 대선 정국을 위해 야권연대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면서도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 통진당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의견이 엇갈렸다.3일 김진표 원내대표는 KBS라디오에 출연 “있을 수 없는 일...
2012.05.03 10:39
“177개 기초자치단체, 어린이집 설립 부당 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일 정도로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어린이집 설치 부당 제한 등 보육지원시책의 허점이 드러났다.감사원이 3일 발표한 ‘보육지원시책 추진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들이 법적 근거 없이 어린이집 설치를 제한해 보육시설 수급에 차질을 빚...
2012.05.03 10:37
18대 끝까지 직무유기한 의원-그래도 밥값한 의원(본회의 출석 분석)
18대 국회가 사실상 마지막 업무를 처리하는 날. 5월 세비는 꼬박꼬박 챙기면서, 본회의는 나 몰라라 한 국회의원이 100명에 달했다. 그러나 정작 의원들은 “떨어졌는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이로운 참석률”이라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자축했다. 재적의원 292명 중 192명 출석(국회선진화법 표결 시 기준). 출...
2012.05.03 10:35
<현장에서> 18대 마지막 본회의, ‘유종의 미’ 거뒀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본회의 성사는) 신만이 아실 것”(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 “아직도 낙관하기 힘든 상황이다”(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지난 2일, 마지막 ‘임무’를 눈 앞에둔 정가에서는 종일 ‘본회의 성사냐, 무산이냐’를 놓고 각종 추측들이 오르내렸다. 여야 ...
2012.05.03 10:35
‘사퇴’ 촉구하던 이정희..진보의 이중잣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어이없다“, ”기가 막힌다“, ”진보 간판을 단 자들이 할 짓인가“….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하는 선거에서 총체적 부정이 저질러졌다는 결과가 확인됐는데도 불구하고 지도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순번이 뒤바뀐 비례대표 당선자조차 사퇴하지 않으면서 통합진보당에 쏟아지는 비난들이다. 도...
2012.05.03 10:28
오도가도 못하는 ‘유시민ㆍ심상정’, 어찌할꼬
통합진보당 내 소수파인 국민참여당파와 민중민주(PD)파가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기마자세’ 형국에 내몰렸다. 당 내 다수파인 민족해방(NLㆍ당권파)파 주도로 이뤄진 극심한 선거부정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제 목소리를 내기엔 이들의 당내 지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참여당 출신인 천호선 통합진...
2012.05.03 10:12
中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 동의는 김정은 길들이기?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기업 3곳에 대한 추가제재에 동의하면서 이제 갓 출범한 북한의 김정은 정권 ‘길들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북한의 압록강개발은행, 청송연합, 조선흥진무역회사 등 3곳을 새로운 제재대상으로 확정했다. 특히 주목되는...
2012.05.03 10:10
19대 ‘식물 국회’ 또는 ‘선진 국회’ 갈림길...강제당론부터 없애야
논란 끝에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되면서 멱살잡기, 해머, 전기톱은 국회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과반이 넘는 제1당이라도 일방통행 법안 처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권 일각에서는 몸싸움을 피한 대신,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하면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는 무기력한 식물 국회를 우려...
2012.05.03 09:58
18대 국회의원들 자화자찬... 전문가들은 ‘최악의 국회’ 혹평
“정치 발전의 계기가 됐다”, “변화의 싹이 보였다”지난 2일 저녁, 국회선진화법 및 60여 개 민생 법안을 처리한 18대 국회의원들의 자화자찬이다. 하룻만에 할 수 있던 숙제를,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넘게 방치해온 게으름에 대한 반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3일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요란스럽고 국민들의 우...
2012.05.03 09:58
22681
22682
22683
22684
22685
22686
22687
22688
22689
22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