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성폭력에 인육 공포…北 수용소 더 암담
[헤럴드생생뉴스]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북한의 정치수용소 환경이 더욱 참담해진 것으로 드러났다.북한소식 전문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1일, 최근 북한의 정치수용소에서는 여성 수감자에 대한 성폭력은 물론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후 인육을 먹는 사례까지 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
2012.06.01 10:40
인명진 “MB 6인회 멤버는 지금 다 감옥에…朴 7인회도 희망주는 분들은 아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가 1일 PBC라디오에 출연, 박근혜 전 위원장의 ‘7인회 논란’에 대해 “MB 6인회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그분들 지금 감옥에 가 있거나 가려고 대기 중인 분들도 있다”면서 “7인회 그분들도 새로운 시대에 희망을 주는 분들 같진 않다”고 일갈했다.이어 인 목사는 “...
2012.06.01 10:37
‘말기 암’ 통진당…쇄신이냐 분당이냐 내주 갈림길
‘말기 암’ 처방을 받은 통합진보당이 마지막 수술대 위에 올랐다. 그동안 있었던 각종 내부 비리들에 대한 폭로와 까발기기가 쇄신의 기폭제로 작용해 ‘제2의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게 될 지, 최악의 가정인 분당으로 이어질 지가 관전 포인트다. 6월 말로 예정된 전당대회가 통진당으로선 운명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12.06.01 10:34
박근혜 대선캠프, 좌장은 홍사덕-실무는 최경환
이달 15일께 출범하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캠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캠프의 좌장은 6선의 홍사덕 전 의원, 실무를 총괄하는 총괄본부장으로는 3선 최경환 의원이 유력하다.홍사덕 전 의원은 2007년 박근혜 경선 캠프를 이끈 경험이 있고, 친박계 좌장으로 캠프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는 판단...
2012.06.01 10:25
MB, 청와대 설립이래 최대행사 연다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가 생긴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를 치른다.청와대는 2일 이 대통령 내외가 어린이 기자단과 학부모, 교사, 내빈 등 8000여명이 참석하는 ‘대한민국 어린이기자단 초청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청와대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기자단과 전국 어린이 인터넷 신문인 에뉴넷 어린이 신문...
2012.06.01 09:56
강기갑 "주머니에 계란넣고 레슬링하는 심정"
[헤럴드경제 = 홍석희 기자]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1일 새누리당의 이석기ㆍ김재연 의원 제명 추진에 대해 “제눈의 들보를 먼저 치우라”고 비판했다. 논문표절 판정이 내려진 문대성 의원, 제수씨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태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다. 강 위원장은 또 새누리당을 향해 “종북주의, 색...
2012.06.01 09:46
“프로야구 못지 않네”…치열했던 민주당 경선 5中 싸움
‘2강 5중 1약’ 지방 순회 투표를 마치고 반환점을 돌아선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구도다. 1위부터 7위까지 승률 5할을 중심으로 0.5에서 한게임차로 몰려있어, 하루하루 감독과 선수, 그리고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프로야구 버금가는 초접전 양상이다. 파죽의 5연승을 거둔 김한길 후보가 이해찬 후보를 제치고 드디...
2012.06.01 09:38
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 돌고돌아 이정현-김진선
새누리당이 김진선 전 강원지사와 이정현 전 의원을 두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에 내정했다. 지도부내 2주에 걸친 격론 끝에, 애초 거론된 인물과 지역안배 계획이 원안 그대로 수용된 셈이다. 당 고위관계자는 1일 “황우여 대표가 지역안배 차원에서 김 전 지사(강원)와 이 전 의원(호남)을 지명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
2012.06.01 08:52
“여의도 그 식당에 가면, ○○○의원이 있다”
여의도 정가에서 ‘점심’은 정치의 연장선이다. 식사 한 끼를 함께하며 동료 의원 간 우의를 다지는가 하면, 정적(政敵)끼리 은밀히 자리를 마련해 정치적 협상을 벌이기도 한다.이제 막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에겐 여의도 식당가가 꽤나 낯설다. 신참들은 팔도에서 올라온 온갖 메뉴에 한 번 놀라고 비싼 물가에 또 한...
2012.06.01 08:39
“명당자리는 언감생심(焉敢生心)”…초선의원들은 모르는 ‘국회 정치학’
“국회의원 자리에도 등급이 있다?”이제 갓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 148명의 ‘국회 정치학’ 개론 1장은 ‘자리 배정’에서 시작한다. 모든 선택권은 선수(選數)와 연장 순에 따른다는 불문율은 국회 정치학의 기본이다. 소위 ‘명당’이라고 불리우는 곳도 이들에겐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의원회관 개인 사무실에 짐을...
2012.06.01 08:35
22611
22612
22613
22614
22615
22616
22617
22618
22619
2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