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커버스토리> 90년 된 춘양목으로 지은 한옥 ‘사랑재’…잔디밭 해태상 밑엔 포도주 100병이…
국회의사당은 경비가 삼엄해 들어갈 엄두를 못 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국회 정문에서 견학 목적으로 왔다고 말하면 의외로 쉽게 안으로 들여보내 준다. 국회 내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누구나 들어가서 뛰놀 수 있다. 국회 잔디밭에 있는 해태상 밑에 포도주 100병이 숨겨진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975년 해태제과...
2012.06.01 11:37
홍천군, 4일 지역 국회의원 등 초청 간담회가져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지역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황영철 국회의원, 김기남 도의회 의장, 신영재 홍천군의회 의장, 고춘석 도의원, 군의원 7명과 허필홍 홍천군수, 김환기 홍천부군수, 실과소장...
2012.06.01 11:35
홍천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6월29일까지 하세요”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2012년 1월 1일 기준 22만502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은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된다.또 홍천군홈페이지(www.hongcheon.gangwon.kr/)를 통해 열람이 가...
2012.06.01 11:34
<커버스토리> 한강 보이는 로열층은 여야 실세몫…초선들에 명당은 ‘언감생심’
選數·고령 순서대로 선택권박근혜·박지원 6층서 ‘악연’ 계속이석기·김재연 5층에 나란히리모델링하는 구관에 배정민주당 막내 김광진 의원“앞으로 최소 2번은 이사”“국회의원 자리에도 등급이 있다?”이제 갓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 148명의 ‘국회 정치학’ 개론 1장은 ‘자리 배정’에서 시작한다. 모든 선택권은...
2012.06.01 11:33
李대통령, 원주-강릉 고속철 기공식 참석
이명박 대통령은 6월 1일 오전 강원도 강릉역에서 개최된 원주~강릉 고속전철 건설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원주~강릉 고속전철 건설사업의 착공을 축하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원주~강릉 고속전철 건설사업은 2008년 강원지역 광역경제권 활성...
2012.06.01 11:31
<커버스토리> MB 색깔 뺀 새누리 ‘우클릭’ … ‘친노’ 대거 입성 민주 ‘좌클릭’
‘종북좌파 vs 수구꼴통…’ 19대 국회 시작부터 정치권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19대 국회의 민낯이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국회 앞에만 서면 여지없이 공염불이 되고, 좌(左)와 우(右)로 나뉜 아군과 적군은 극한 반목과 갈등에 온몸을 던졌다. 특히 19대 국회 들어 이념 대립 정도가 심하...
2012.06.01 11:28
<커버스토리> 새누리 의원은 일식…민주는 남도 한정식…黨따라 식당도 달라
여의도 정가에서 ‘점심’은 정치의 연장선이다. 식사 한 끼를 함께하며 동료 의원 간 우의를 다지는가 하면, 정적(政敵)끼리 은밀히 자리를 마련해 정치적 협상을 벌이기도 한다. 이제 막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에겐 여의도 식당가가 꽤나 낯설다. 신참들은 팔도에서 올라온 온갖 메뉴에 한 번 놀라고 비싼 물가에 또 한...
2012.06.01 11:20
<커버스토리> 상궁·나인 집단 묘지說…떠도는 원혼에 바람잘 날 없다?
여의도 서쪽 끝에 자리 잡은 국회의사당은 바람 잘 날이 없다. 국회의원들 간 몸싸움과 고성은 일상다반사고, 해머와 전기톱 같은 ‘살상용’ 흉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거리시위에서 사라진 최루탄이 국회 본회의장에 등장하기도 했다. 멀쩡한 사람도 국회만 들어가면 포악해진다. 풍수지리학자들은 이 같은 여야 정쟁의 원...
2012.06.01 11:19
<커버스토리> “3단콤보 악수경연 대략 난감…의원전용 레드카펫도 왠지 낯설어”
‘눈맞춤-악수-안부인사’가 자동반사본청엔 의원만 타는 엘리베이터곳곳에 넘쳐나는 금배지 권위“네트워크 만들라” 3選은 말하는데다짜고짜 “친구하자” 덤빌수도 없고…초연·풋풋함의 미덕 잊지 말아야지19대 국회는 초선 의원만 148명에 달한다. 300명 정원의 절반 수준이다. 수적으로는 우세지만, 서열상 초선은 신...
2012.06.01 11:10
'거래 면죄부까지' 국세청 세무조사, 무더기 적발
#서대전 세무서 공무원 ○씨는 조사대상 순위 1위인 A씨를 5위로, 5위인 B씨를 1위로 사실로 다르게 기재해 대전지방국세청에 보고했다. 결국 B씨를 포함해 1~4위 개인사업자가 최종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다. 정작 꼭 조사를 받았어야할 A는 빠졌다.#중부지방국세청은 2010년 무작위 추출로 조사대상을 선정하면서 조사대상기...
2012.06.01 10:42
22611
22612
22613
22614
22615
22616
22617
22618
22619
2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