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 대권 경선 非朴 3인…“황우여 중재안 진정성 없어”
비박(非朴) 3인방의 대리인들은 13일 “황우여 대표 제안에 진정성이 없다”며 보다 진정성 있는 제안과 11일 출범한 경선 관리위의 잠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몽준 전 대표 측 안효대 의원과 이재오 의원 측 권택기 전 의원, 김문수 경기지사 측 신지호 전 의원이 전날 저녁 긴급회동을 갖고 내린 결론이다. 신지호 ...
2012.06.13 11:34
민주당, 대권주자로 축구팀 꾸려도 되겠네
안철수 빼고도 11명 출마 거론경선 흥행 vs 난립 부작용 논란민주통합당 대선주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치열한 경쟁을 넘어 ‘난립’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대선후보 경선 준비기획단을 발족시킨 민주당은 후보의 적정수 관리가 또 다른 숙제로 다가온 셈이다.12일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측 관계자는 “출마 여...
2012.06.13 11:33
檢 잇단 헛발질…與 “웬 날벼락” 野 “이게 웬 떡”
내곡동 의혹·민간인 불법사찰 등알맹이없는 수사결과 여론 반발새누리, 특검·국정조사 언급불편한 기색 속 靑과 선긋기MB·박근혜 동시 겨냥 호재민주 이슈주도권 선점 계기 마련“MB 내곡동 사저는 무혐의, 민간인 불법사찰ㆍBBK 편지 수사 발표는 알맹이 없어….”검찰의 연이은 ‘솜방망이’ 수사에 여ㆍ야 정치권이 부...
2012.06.13 11:33
“사거리 1000㎞로…” 해묵은 숙제 푸나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 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리는 가운데 해묵은 과제인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의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한ㆍ미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ㆍ미 동맹 강화와 북한 문제 공조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관심의 초점은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에 모이고 있다. ...
2012.06.13 11:29
유령인물 내세워 南흔들기?
리운성 등 실명 해당단체에 없어유력정치인 발언 공개 위협도북한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남한의 유력 정치인들이 방북 당시 한 발언을 공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가운데 노동신문이 13일 ‘남한 측 인사들의 방북 당시 어록’이라며 내용을 공개했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 일색이다. 하지만 구체...
2012.06.13 11:27
與 김기현 “국회의원 특권포기 대선前 마무리”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 수석 부대표는 13일 ‘국회의원 특권 포기’ 6대 쇄신안 추진에 대해 “대선 공약으로 넣을 필요없이 대선 전에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김 수석 부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쉽지 않은 과제이고 앞으로 남은 진통이 있지만 꼭 해야 할 쇄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
2012.06.13 11:26
“北, 60년대 진보정당·단체 지원” 외교문서 공개
종북주의 논란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1960년대 초 진보 성향의 사회대중당을 비롯해 학생, 노동단체들을 직접 지원했다는 증언이 담긴 외교문서가 공개돼 미묘한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의 종북주의 논란의 시발점이 된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대해서도 북한과의 연계성을 둘러싼 의혹...
2012.06.13 11:26
<헤럴드 포럼 - 박강호> 바이오허브 보스턴으로 가는 길
500여 첨단 바이오기업 집중보스턴은 생명과학분야 허브한국 진출기업은 3개사 불과박람회 계기 네트워크 형성을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보스턴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다. 하버드와 MIT, 미국 독립운동의 발상지, 보스턴 레드삭스(야구)ㆍ셀틱스(농구)ㆍ브루인스(아이스하키) 등 스포츠ㆍ문화예술의 중심지. 여기에 또 하나...
2012.06.13 11:11
종북주의 논란에 오버랩... 北 60년대 사회대중당 지원
종북주의 논란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1960년대 초 진보성향의 사회대중당을 비롯해 학생, 노동단체들을 직접 지원했다는 증언이 담긴 외교문서가 공개돼 미묘한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의 종북주의 논란의 시발점이 된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대해서도 북한과의 연계성을 둘러싼 의혹...
2012.06.13 10:55
국회 열리지 않았는데 19대 총선 비용은 892억원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지난 4ㆍ11 총선 비용으로 총 892억원의 세금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동 통합진보당(전남 순천ㆍ곡성) 의원이 가장 많은 세금을 썼으며,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가장 많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에게 총 892억여원의 선거비용 보...
2012.06.13 10:51
22581
22582
22583
22584
22585
22586
22587
22588
22589
22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