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추석전 민심잡기…文-安 대선행보 빨라진다
文, 시민멘토단과 타운홀미팅安, 전문가 정책네트워크 박차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4일 추석 민심을 다잡기 위한 행보에 본격 들어갔다. 문 후보는 이날 이희호 여사 예방에 이어 타운홀 미팅을 갖는 등 전통적인 지지층 공략과 당내 화합에 주안점을 뒀으며, 안 후보는 경제혁신으로 추석...
2012.09.24 12:00
“北 시장경제 일부수용 농업개혁”
북한이 25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시장경제 제도를 일부 수용하는 경제개혁조치를 추진할 전망이다. 북한의 1차 핵실험과 장성택 복권 등을 사전에 공개했던 한 소식통은 24일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농민들이 수확량의 최대 50%를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조치를...
2012.09.24 11:57
野 “사과 높이 평가…진정성 보일 후속조치 필요하다”
야당 측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 사과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야당은 그러면서도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정성호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4일 구두논평에서 “상당히 전향적이고, 나아가 당시 피해자들에게 나름대로 사과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다만 ...
2012.09.24 11:55
“5·16-유신-인혁당 헌법가치 훼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4일 “5ㆍ16과 유신, 인혁당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헌법 가치 훼손”이라는 표현을 쓰며 사과, 그동안 자신의 발목을 잡아온 역사인식 논란에 정면돌파를 시도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
2012.09.24 11:55
역사관 수정 없인 2040 결집 못해…꼬리무는 당내 악재 돌파구 계산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5ㆍ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등 과거사와 관련한 사과에 대해 야당 측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야당은 그러면서도 진정성 있는 후속 조치에 나서야 된다고 촉구했다.정성호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4일 구두논평에서 “박 후보가 유신과 5ㆍ16에 대해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정치발전...
2012.09.24 11:53
“내가 아버지 무덤에 침 뱉을수는…”사과·눈물로 정면돌파
박前대통령 시절 과오 인정노동 탄압·안보 명분 인권침해야권 공격 대상 털고가기 의지“아버지의 딸…” 감성에 호소부친과의 관계 정치적 논란 차단국민대통합委 적극 행보 선언최선의 카드 꺼냈다 긍정평가 우세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연일 비판을 받아온 ‘과거사 역사인식’과 관련해 전격 기자회견을 열고 정면...
2012.09.24 11:53
朴 진정성에 재뿌린 ‘새누리의 입’ 김재원
대변인 내정뒤 술자리서 만취 폭언당내서도 “너무한 것 아니냐” 비난“박근혜 후보가 정치를 시작한 게 아버지 명예회복 때문 아니겠는가.”지난 23일 김재원 새누리당 대변인 내정자의 발언을 놓고 ‘재를 뿌려도 너무 뿌리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직접 나서 역사 인식 등...
2012.09.24 11:48
<포토뉴스> 무인차량 오른 안철수 “경제 키워드는 혁신”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4일 오전 국민대 무인차량 로봇연구센터를 방문, 자신이 중점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경제혁신 행보를 이어갔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 경제의 키워드로 ‘혁신’을 꼽고, 혁신을 통해서만 성장과 분배가 두 바퀴의 자전거처럼 굴러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phko@heraldcorp.com
2012.09.24 11:45
지지율 5% 바라보는 강지원…대선 캐스팅보트로 부상하나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무소속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심상치않다. 여론조사마다 다소 차이는 보이지만 1% 채 되지 않던 강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5%까지 오르는 등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번 대선이 이른바 49 대 51의 대결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약진하고 있는 강 후보가 여야 ...
2012.09.24 11:44
安에 밀리고 文에 쫓기고…朴 ‘과거사 사과’ 반전카드 기대
朴 측근비리·역사관 논란 하락세10%p 차이나던 文과도 접전양상3자대결구도선 安·文에 앞서지만야권단일화땐 지지율 크게 뒤처져‘복합적 위기’ 중도층 이탈 가속화새누리 “정권내줄라” 위기감 확산8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대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박근혜 대세론’이 흔들리고, 문재인 민주통...
2012.09.24 11:43
22291
22292
22293
22294
22295
22296
22297
22298
22299
22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