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 펀드’ 250억 원 모금 추진
[헤럴드생생뉴스] 새누리당이 ‘박근혜 펀드’(가칭)를 오는 25~26일 후보등록을 전후해 모집하기로 했다.19일 이상일 공동대변인은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애초 새누리당은 선거비용을 선거보조금, 당비 모금, 후보자 후원금 약 27억9000만 원, 그리고 금융권 대출로 충당하려 했지만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 국민이...
2012.11.19 12:36
“安 단일후보 선출땐 민주 입당도 고민해야”
24일 야권 단일화 선정 데드라인을 향해 촉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단일화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야권 원로의 고언(苦言)이 나왔다. 문 후보는 지더라도 민주당이 어떻게 선거에 협력하고 국정운영에 동참할 것인지, 안 후보는 이기더라도 무소속 대통령으로서 국...
2012.11.19 11:58
단일화 방식 ‘+α’도 산넘어 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간 야권 단일화 방식으로 ‘여론조사+α’가 거론된다. 국민적 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론조사만으로 충분치 않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문 후보는 18일 “신속한 타결을 위해 여론조사든, ‘여론조사+α’ 방식이든 단일화 방안을 안 후보 측이 결정하도록 맡기겠다...
2012.11.19 11:57
후보단일화 협상 재개…양측 이해득실은......文, 安에 밀린 리더십 상처…安, 단일화‘감정싸움’원인 제공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8일 단일화 협상 재개에 전격 합의하면서 양측은 이해득실 계산에 분주한 모습이다. 문 후보는 ‘다 내주는 통큰 양보’와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을 통해 주도권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안 후보는 협상중단이라는 ‘배수진(背水陣)’을 치면서까지 민주당 ...
2012.11.19 11:57
새누리, 文-安 단일화 맹폭… “安, 친노의 덫에 걸려 몽니”
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협상 재개에 발맞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야권 단일화를 ‘야합’으로 부각시키는 전략이다.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9일 선대위 회의에서 “야권 단일후보는 문 후보로 정해지는 수순만 남았다고 보고 이에 맞는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2012.11.19 11:47
‘5일전쟁’ 카운트다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5일 혈전(血戰)이 시작됐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운명도, 꼭 30일 남은 대선 판도도 단일화를 둘러싼 5일간의 ‘디테일 전쟁’으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는 “모든 걸 걸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오전 11시30분. 단...
2012.11.19 11:45
文-安 단일화 협상 “모두 비공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비공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협상 중단 파동을 한 차례 겪은 뒤 생긴 변화다. 19일 오전 문 후보와 안 후보 측 캠프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전부터 단일화 실무협상팀, 경제복지정책팀, 통일외교안보정책팀 등의 협상이 시작됐다고 밝혔...
2012.11.19 11:32
2년간 6번 교체…3.5개월 ‘단명’ … ‘바람’ 불면 꺼지는 민주당대표
민주당 지도부의 수난사에는 끝이 없다. 2010년부터 손학규, 한명숙, 박지원, 이해찬 등 쟁쟁한 야권 대표주자들이 당 대표로 나섰지만 당헌당규에 나온 임기 2년을 채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중간중간 과도기 수장까지 포함하면 최근 2년간 민주당 대표의 평균 임기는 3.5개월에 불과하다. 19일 민주통합당 홈페이지...
2012.11.19 11:25
文·安 “단일화협상 모두 비공개” 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비공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협상 중단 파동을 한 차례 겪은 뒤 생긴 변화다. 19일 오전 문 후보와 안 후보 측 캠프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전부터 단일화 실무협상팀, 경제복지정책팀, 통일외교안보정책팀 등의 협상이 시작됐다고 밝혔...
2012.11.19 11:25
결국 ‘의원정수 조정’ 두루뭉술 타협…文·安 해석 ‘제논에 물대기’
文측 “축소라 보기엔 일방적”安측 “이미 방향은 정해졌다1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이 전날 발표한 ‘새정치공동선언문’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쟁점은 국회의원 정수 축소였다. 당초 양측은 새정치공동선언문을 통해 “계층과 부문의 과소대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
2012.11.19 11:25
22261
22262
22263
22264
22265
22266
22267
22268
22269
2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