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당, 4일 쌍용차 방문...국정조사 현실화되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4일 경기도 평택의 쌍용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현장 실태 파악에 나선다. 이에따라 이달 중순께 열릴 것으로 보이는 1월 임시국회에서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이 원내대표와 정책위 노동분야 부의장인 조해진 의원, 평...
2013.01.03 16:00
사우디 한국 영사 숨진 채 발견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한국 대사관의 영사가 2일 숨진 채 발견됐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일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김모 영사가 지난달 31일 교민 송년회를 끝내고 귀가한 뒤 2일 출근을 하지 않아 대사관에서 실종 신고를 했다”면서 “현지 경찰이 2일 오후 8시께 김 영사의 시신과 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발견 당시 ...
2013.01.03 15:17
새누리 지도부의 파안대소
3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우여 대표(맨 왼쪽)를 비롯한 수뇌부들이 파안대소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실무진에 새누리당 의원과 당직자들을 배제했지만, 권력 핵심인‘청와대행(行)’이 유력한 30여명의 비서진에는 수행비서진은 물론 친박계 의원들을 포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2013.01.03 12:33
“택시법 朴의 몫” ... 팔짱끼는 靑 ... 당선인·차기정부와 대척 부담... 적극적 거부권 행사 없을 듯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쪽으로 기우는 모습이다. 재정부담 요소가 있지만 위헌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 데다, 임기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및 국회와 자칫 척을 질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87%의 찬성을 얻은 법안이라 거부권을 행...
2013.01.03 12:29
박근혜정부 장관만 20명?
2011년 5월, 오전 8시 정부 종합청사에 모인 장관들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정족수 미달로 예정됐던 국무회의가 예정된 시간에 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장관 몇 명이 동행하면서 정족수(국무위원의 과반수)인 10명을 채우지 못한 까닭이다. 이 대통령이 장관 숫자를 크게 줄인 까닭에 몇몇 ...
2013.01.03 12:28
여의도 비운 의원들...與野 너무다른 쟁점...1월 임시국회 ‘쇼’되나
여야가 1월 임시국회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이달 중순께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임시국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데다가 상당수 의원들이 지역구로 직행했거나 의원외교 명목으로 외유에 나선 점 등을 고려해 보면 이번에도 ‘보여주기(쇼잉)’에 그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정치권...
2013.01.03 12:27
朴최측근들 인수위 대신‘비서실’에 둥지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인선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인수위와는 별도로 약 30명 규모의 비서실 인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한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후속인사 개념으로 약 30여명의 비서진 인선 작업에 나설 것”이라며 “당...
2013.01.03 12:24
‘대통령 오바마’ 의 일등공신 슈밋 구글 회장 이달중 방북…민간특사?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의 북한 방북계획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밋 회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후원자 중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논의가 이뤄지는 민감한 시기에 한국 등 우방의 입장을 고려한 오바마 대통령이 민간 ...
2013.01.03 12:23
넓어진 보수지형 민주 우클릭하나
민주통합당 내에서 당의 정체성 정립을 둘러싼 노선투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넓어진 보수 지형에 맞춰 당이 ‘우 클릭’해야 한다는 의견과 기존의 진보적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당 내부에서는 주류와 비주류를 막론하고 당이 합리적 보수로 우 클릭해야 한다는 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2013.01.03 12:23
<포토뉴스> 속타는(?) 박기춘호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3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밀봉 4인방의 발목을 잡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그러나 해도 너무 한다”고 했다. 사퇴를 압박한 것이다. 민주당이 지목한 밀봉 4인방은 박근혜 당선인 측의 윤창중 수석 대변인, 김경재 국민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상규ㆍ하지원 청년...
2013.01.03 12:22
22221
22222
22223
22224
22225
22226
22227
22228
22229
2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