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진선 위원장, 맏딸 결혼식 ‘축의금ㆍ화환’ 없이 조용히
김진선 제18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이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하게 장녀의 결혼식을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결혼식은 지난 13일 일요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축의금과 화환도 받지 않았고 혼수와 예단은 양가 합의 하에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2013.01.15 08:50
“공직자 인선, ‘靑추천 + 외부검증’ 이원화해야” - 한국반부패정책학회
박근혜 정부의 고위공직자 인사와 관련 “추천은 청와대 내부에서 하되 검증은 청와대 밖에서 하는 ‘이원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는 학계의 제언이 나왔다.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는 15일 학회 자료를 내고 “이명박 정부는 현재 인사 추천 및 검증 작업을 모두 청와대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새 정부...
2013.01.15 08:38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인사청문 절차를 앞둔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후보자에 대해 위장전입·저작권 침해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헌재소장 인사청문특별위원인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14일 이 후보자가 인천지법 부천지원장 시절 위장전입을 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 후보자가 1995년 6월 분당 정자동의...
2013.01.14 20:51
여야, 1월 임시국회 24일 개회 잠정합의
[헤럴드생생뉴스]쌍용차 국조‘ 이견..與 “정치권 개입안돼” vs 野 “근본문제 해결해야”(서울=연합뉴스) 홍지인 현혜란 기자=여야는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14일 잠정 합의했다.새누리당 김기현,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회의실에서 회동, 이 같...
2013.01.14 18:54
감사원, 복지전달체계·공기업 경영실태 감사
[헤럴드생생뉴스] 인수위 업무보고서 감사계획 밝혀(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감사원은 14일 복지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복지전달체계에 대한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또 공기업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감사원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계획...
2013.01.14 18:41
MB-박근혜-새누리 지지율, 동반 하락
[헤럴드생생뉴스]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새누리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리얼미터가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1주일전 대비 4.1%포인트 떨어진 26.1%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박근혜 후보의...
2013.01.14 15:42
급격한 우경화 亞최대 골칫거리...과거사 민간 · 장기적 차원 해결
노골적으로 우경화하는 일본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골칫거리다. 특히 한국 대선보다 조금 앞서 진행된 총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자위대의 성격 전환과 평화헌법 개정을 시사하는가 하면 우익인사를 대거 포진시키는 등 그동안 감춰왔던 발톱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다.일본의 우익화가 강화될수...
2013.01.14 12:02
이익은 공유하고 차이는 줄이고…구동축이로 한·중관계 기초 다져야
한ㆍ중 양국관계는 1992년 수교를 맺은 이후 외교사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거뒀다. 중국은 제1위 교역상대국이자 제1위 수출대상국, 제1위 흑자대상국이다. 중국 입장에서도 한국은 미국, 일본과 함께 3대 교역상대국으로 꼽힌다. 하지만 양국 사이에는 동북공정과 이어도, 탈북자, 중국 어선 불법조업 문제...
2013.01.14 12:01
美에 원자력협정 개정 적극요구…MD편입은 지연전략으로
한ㆍ미 양국은 정치, 경제, 국방에서 강력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익에 기반한 관계를 넘어선 가치동맹까지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원자력협정 개정,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전시작전권 전환, 미사일방어(MD)체제 편입 요구 등 쉽지 않은 과제에 맞닥뜨리게 될 전망이다. 당장 2014년 ...
2013.01.14 12:01
북핵문제 등 해묵은 갈등 해결…남 · 북 · 중 3국 경협모델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휴전선은 남북뿐 아니라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을 나누는 경계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분단과 북한을 바라보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이해관계도 일치하지 않아 갈등이 양산되고 이는 또다시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 불안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곤 했다. 김갑식 국회 입법조사관은...
2013.01.14 12:00
22191
22192
22193
22194
22195
22196
22197
22198
22199
22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