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경호실장 박흥렬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청와대 경호실장에 지명됐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40년 군생활 동안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빈틈 없는 업무 추진력, 포용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차관급인 청와대 경호실장을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
2013.02.08 11:04
국가안보실장 김장수
신설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된 김장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회 간사는 ‘꼿꼿장수’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확고한 소신과 안보의식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참여정부 때는 군인으로, 현 정부에서는 정치인으로 신분은 바뀌었지만 군인 특유의 투철한 안보정신을 가진 김 지명자는 ...
2013.02.08 11:03
<투데이> 새 총리후보자 정홍원…朴, 그의 뚝심을 택했다
정홍원(69) 전 법무연수원장이 8일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지난해 총선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으로서 친박계의 반대에도 소신 있는 공천을 강행했던 뚝심과 신념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이다. 정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총리 인...
2013.02.08 11:02
정홍원 “책임총리는 대통령 바르게 보필하는 것” <회견문 전문 포함>
정홍원 국무총리 지명자는 8일 자신의 총리지명 이유에 대해 “보통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세우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지명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저는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보통사람이라 생...
2013.02.08 10:55
해병대, 백령도서 섬에는 없는 붕어빵 봉사
해병대 부대원들이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서 섬에는 없는 붕어빵을 마을 어르신들께 구워드리는 ‘사랑의 붕어빵’ 행사를 실시했다.8일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대 흑룡부대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5~8일 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붕어빵을 구워드렸다.백령 노인요양원을...
2013.02.08 10:52
새 검찰총장 3인 압축…당선인 선택은?
김진태·채동욱·소병철 3배수 후보朴 “세명중 택일하란 거냐”불쾌감임명 앞두고 ‘新舊 권력조율’ 주목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7일 김진태(61ㆍ사법연수원 14기) 대검 차장, 채동욱(54ㆍ14기) 서울고검장, 소병철(55ㆍ15기) 대구고검장 3명 후보자로 추천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
2013.02.08 10:39
경제민주화·민생지원…與野 공통공약 이행 가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여야의 공통 대선 공약을 조속히 입법키로 합의하면서 민생공약 입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여야의 지난 대선 핵심 이슈가 ‘경제민주화’였던 만큼 민생에 도움되는 공약부터 우선 처리하는데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독점규제 및...
2013.02.08 10:37
벼랑끝 北 ‘개성공단 불모화 카드’ 꺼내드나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따라 북한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제재조치에 착수하면서 남북긴장이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 북한은 이미 안보리 결의 채택 직후 한국이 유엔 제재에 가담할 경우 물리적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당장 북한이 개성공단과 관련해 일방적 조치를 취하는 등...
2013.02.08 10:32
[커버스토리] 박근혜 정부 진짜 실세는?…안철수 태풍 다시 불까?
설 명절, 밥상머리에서 개인의 가장 밑동에 위치한 ‘정치 얘기’는 곧잘 싸움으로 번진다. 올해도 싸움은 피해갈 수 없을 것 같다. 대선이 끝난 40여일 동안 총리 후보자가 도중 낙마했고,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장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100% 지키기에 대한 찬반, 안철수...
2013.02.08 10:28
[커버스토리] 전 부치고 시어머니 눈치보고…국회의원도 별수 없는 ‘며느리’
지역구 찾아 의정활동도 해야하고시댁가서 며느리 노릇도 해야하고여의도 정가도 명절 스트레스한달간 숨가쁘게 달려온 인수위원반나절이지만 꿀같은 휴가도‘명절 스트레스’는 비단 대한민국 며느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설 대목’을 맞이한 여의도 정가도 미묘하게 ‘명절 스트레스’의 기운이 흐른다. 의원들에게도...
2013.02.08 10:28
22141
22142
22143
22144
22145
22146
22147
22148
22149
22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