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野 “靑불통 · 인사참사”…국회로 간 청와대 집중난타
18일 청와대 참모진의 첫 국회 업무보고는 살얼음을 걷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인사 참사 문제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야권이 줄곧 반대해왔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은지 하루 만에 잡힌 업무보고여서, 청와대에 대한 야권의 불만이...
2013.04.18 11:36
‘호화판’ 제2의원회관…공사 하자 84건 발생
‘호화판 회관’이라는 논란을 빚었던 국회 제2의원회관이 공사 과정에서 하자가 84건이나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잦은 하자 발생은 부실 공사와 관리감독 소홀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강동원 진보정의당 의원은 18일 오전 자료를 내고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제2 의원회관 공사 과정에서 모두 84건의 크고 작은 하...
2013.04.18 11:36
‘중소 ·중견기업 키우기’ 박근혜노믹스 드라이브
국내기업 해외 수주활동 뒷받침글로벌 금융수요 변화 탄력대응정책기관 업무중복 심화 우려도“박근혜 정부 140대 국정과제를 보면, 기업 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육성이다.”최근 한 증권사가 중소기업 투자 전략 보고서에서 밝힌 ‘박근혜 노믹스’의 핵심이다.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연...
2013.04.18 11:34
케리“ 北위협 더이상 안참겠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북정책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전략적 인내(strategic patience)’에서 적극적인 압박과 규제를 병행하는 ‘전략적 비인내(strategic impatience)’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특히 “중국과 이 부분(북한 압박)을 논의했고 의견 일치를 봤으며 과거와...
2013.04.18 11:29
수출입銀 ‘한국 국제협력은행’ 으로 확대
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을 현행 8조원에서 15조원으로 대폭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수출입 지원에 한정된 역할을 중소기업지원과 정보통신기술(ICT) 육성 등 정책금융 전반으로 확대해 ‘박근혜 노믹스’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
2013.04.18 11:28
추경, 경기부양에 최대 10조 투입
올 추가경정예산에서 경기부양에 투입되는 자금이 최대 1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여야가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가운데 세입경정을 줄이는 대신 세출 부분을 2조~3조원 늘리는 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17조3000억원 플러스(+) 기금 2조원’이란 총액은 변함이 없다.민주통합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18일 KBS 라디오방송...
2013.04.18 11:26
교역 70% 中에 의존…장마당선 위안화 거래 성행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중국이 없다면 북한은 붕괴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그만큼 북한의 대중 의존도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경제봉쇄와 제재에도 북한 경제는 다소 호전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2011년 경제성장률은 0.8%로, 플러스 성장에 성공했다. 이는 중국과의 교역 때문으로 보인다. 통...
2013.04.18 11:22
“악순환 끊겠다” “도발엔 보상없다”…韓 · 美 정상회담 앞두고 입맞추기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입을 맞춘 듯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도발→대화→지원→재도발’로 반복되는 대북정책 패턴에 근본적인 변화를 주겠다는 것이다. 특히 두 정상의 공동 보조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전략적 비(非)인내” 발언과 맞물려 대북정책에 중대한...
2013.04.18 11:22
“카다피처럼 당하진 않는다” 北 핵포기 절대불가 재확인
북한이 리비아 사례를 반면교사로 내세우며 또다시 절대 핵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다졌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리비아 사태가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의 군사적 압력과 회유 기만에 넘어가 자체의 무력강화 노력을 포기한 나라들은 비참한 운명을 피할 수 없다”며 대표적 사례로 리비아를...
2013.04.18 11:21
北공동압박 中협조 자신감…美 ‘전략적 非인내’ 로 전면 U턴
잇단 도발·지키지 않는 약속에 인내심 한계실질적 비핵화 행동없인 지원 없다 천명북한의 극단적인 벼랑 끝 전술로 한반도 위기가 높아질대로 높아진 가운데 미국이 대북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시사해 주목된다.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하원 외교위원회 예산안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의 대북정책은 ‘전략적 인...
2013.04.18 11:21
21961
21962
21963
21964
21965
21966
21967
21968
21969
21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