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원내대표 경선 물건너간 단일화
이주영·장윤석 vs 최경환·김기현완주의지속 러닝메이트까지 확정친박 내부에서 최경환, 이주영 의원 간 원내대표 단일화 논의가 공식 거론되자마자, 두 후보의 완주 의지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친박 내부에서 기대했던 두 후보의 단일화는 이미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4선ㆍ경남 창원마산합포) 의원은 23일 헤럴...
2013.04.23 11:43
나성린, 대기업 내부거래 ‘30%룰’ 수정 시사
새누리당이 총수 지분이 30% 이상이면 증여세를 부과하는 일감몰아주기법에 대한 수정 당론을 재차 확인했다. 재벌의 지배구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개선’이라는 정책목표를 밝혔다. 이와 함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도 강력히 주문했다.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2013.04.23 11:42
해양순시선 도입이 민생? 추경, 정부부처 ‘예산잔치’ 전락
일자리 확충한다는 문화재 보수…민생에 대한 자의적 해석 눈살지난해 쪽지예산서 밀린 숙원사업대거 추경안으로 편성도 줄이어‘추경에 부처들만 신났다.’추경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 내역이 공개되면서 추경의 규모와 함께 용처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세질 전망이다. 추경목적인 서민과 민생 경기에 ...
2013.04.23 11:41
朴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부동산 경기침체를 고려해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 시 부과하는 개발부담금을 1년간 한시 감면하는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등을 처리했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후에는 군 장성 보직 및 진급신고를 받고 헌법재판관 및...
2013.04.23 11:40
대기업 잡겠다던 ‘경제민주화’…애꿎은 중견 · 中企 잡을라
내부자거래 무조건 편법으로 간주개발·판매 분리 흔한 제약업종수직계열화 필수 전자업종에 폭탄1·2차 납품 中企는 하도급법 우려부작용 고려않은 무차별 입법선의의 피해자 잇단 억울함 호소대기업과 재벌의 횡포를 막기 위한 경제민주화법이 오히려 ‘중소ㆍ중견기업 잡는 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작...
2013.04.23 11:40
엔저 힘받은 아베노믹스…좌충우돌 우경화로 7월선거 민심몰이
자국 내 70% 넘는 지지율 업고이번엔 韓·中과 과거사 충돌동북아 골칫덩이 행보 이어갈듯G20의 묵인하에 ‘엔저’를 주춧돌로 한 아베노믹스, 그리고 자국 내 70%를 웃도는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골칫덩이로 등장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침묵 속에 엔저를 맘껏 활용하고 있는 일본이 경제적 도발을 ...
2013.04.23 11:35
‘재벌총수 횡령·배임 사면제한’ 제동
국회전문위 부정적 견해 밝혀“사회적 악영향 등 논의 거쳐야”재벌 총수와 권력형 비리 등을 겨냥해 특별사면을 원천 봉쇄하려던 정치권의 입법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법률안의 합법성과 합리성을 심의하는 국회 전문위원이 반대의견을 강하게 제기했기 때문이다. 정재룡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3.04.23 11:29
민생 없는 추경.. 부처 ’숙원사업 해결용’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3건 가운데 1건이 각 정부 부처의 ‘숙원 사업 해결용’으로 사용되는 등 부적절하게 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액으로는 2조5000억원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세출확대분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역대 두번째 규모이자 대부분의 빚으로 조달한 추경 대부분이 엉뚱한 곳에 사용되면서 당...
2013.04.23 10:43
[단독]추경, ’민원 해결용’으로 황당 편성
‘추경에 부처들만 신났다’추경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 내역이 공개되면서 추경의 규모와 함께 용처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세질 전망이다. 추경목적인 서민과 민생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기 부양 효과도 기대했던 추경안이지만, 실제 사용 내역들은 대부분 부처들이 그동안 요구해왔던 예산을 추가...
2013.04.23 10:32
개성공단 지원방안 백가쟁명식으로 쏟아지지만…
23일로 개성공단 통행 제한 3주, 조업중단 보름이 되면서 입주기업들의 거래중단, 납품계약 파기, 신용하락 등으로 인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정부와 정치권, 금융권에서는 나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원방안이 백가쟁명식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북한의 정상화 조치가 없는 한 모두 미봉책에 그칠 수밖에...
2013.04.23 10:31
21941
21942
21943
21944
21945
21946
21947
21948
21949
21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리모델링 추진만 17년 했다고?…꺼져가는 불씨 살린다는데 [부동산360]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내분으로 불투명해진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임시총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여금 지급을 놓고 갈등 중인 시공사의 교체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의 이전 집행부는 오는 12월 중 임시총회를 열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고 있다. 해당 조합 규약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