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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무성 이완구 압승은 박근혜정부 힘 보태준 것”
[헤럴드생생뉴스]4ㆍ24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영도의 김무성 의원과 충남 부여ㆍ청양의 이완구 의원이 압승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용에 힘을 보태준 것”이라고 밝혔다.이상일 대변인은 24일 현안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재보궐 선거에서 나타난 유권자들의 뜻을 존중한다”며 “국회의원을 뽑는 ...
2013.04.25 08:10
안철수의 네 번째 타이틀은 ‘국회의원’
[헤럴드생생뉴스]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안철수(51) 의원은 의사, 경영자(CEO), 교수에 이어 ‘국회의원’이라는 네번째 직업을 갖게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 출마를 통해 정치 무대의 전면에 등장했던 안 의원은 이제 국회에 입성함으로써 자신이 기치로 내건 새 정치를...
2013.04.25 01:51
<4·24 재·보선> ‘빅2’ 등장…與 권력지형 '꿈틀'
[헤럴드생생뉴스] 김무성(부산 영도)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후보가 24일 여의도 입성에 성공함에 따라 새누리당 권력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치적 상징성과 영향력을 갖춘 두 의원이 단순히 ‘선수(選數)’를 쌓자고 선거에 나섰다고 보는 시각은 별로 없다.김 의원은 친박(친 박근혜...
2013.04.24 23:50
재보선 결과에 고개 숙인 민주 … “국민의 뜻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헤럴드생생뉴스]4ㆍ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3개 선거구 중 2곳을,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서울 노원병의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은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민심의 준엄한 최후의 통첩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선거 당락이 사실상 결정된 24일 오후 10시께 서면 브리...
2013.04.24 22:32
밤 10시께 당락 … 안철수ㆍ김무성ㆍ이완구 당선 유력
[헤럴드생생뉴스]4ㆍ24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9시 45분 현재 서울 노원병의 안철수 무소속 후보, 부산 영도의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 충남 부여ㆍ청양의 이완구 후보가 각각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노원병은 개표가 20.6% 완료됐으며, 이 가운데 ...
2013.04.24 21:57
4ㆍ24 국회의원 재보궐 투표율 40%대 기록 … 사전투표 영향
[헤럴드생생뉴스]4ㆍ24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3곳의 평균 투표율이 당초 기대치를 웃돌며 41.3%(오후 8시 기준ㆍ잠정)를 기록했다. 이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3곳의 평균 투표율 잠정치가 41.3%로 집계됐다고 전...
2013.04.24 21:38
4ㆍ24 국회의원 재보선 평균 투표율 41.3%(잠정)
[헤럴드생생뉴스]4ㆍ24 재ㆍ보선투표 국회의원 선거 3개 선거구 평균 투표율이 41.3%(잠정)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구 별로는 서울 노원병 43.5%, 부산 영도 36%, 충남 부여ㆍ청양이 44.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국회의원 선거 3개 선거구의 총 선거인수 36만 9805명 중 15만 2600명이 투표를 마쳤...
2013.04.24 20:58
북,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군국주의 부활”…아베 “각료 신사 참배는 당연”
아소 다로 재무상을 비롯한 일부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북한 역시 강력한 비판에 나섰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진쟈(신사)에서 뻗어나가는 군국주의 독뿌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조선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도발행위”라고 규정했...
2013.04.24 18:31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별대출 등 지원대책 발표
정부는 24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상 정부 지원대책을 중간 발표했다.하지만 북한이 통행제한과 조업중단 조치를 풀지 않고 남북 대화에도 응하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까지는 여전히 요원하다.김...
2013.04.24 16:10
“2년 시간은 벌었지만..”…폭탄돌리다 끝난 원자력 협정 개정협상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2년 기한 연장에 합의하면서 시간은 벌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을 미룬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오는 2016년 사용후 핵연료 처리용량이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 정부로서는 커다란 ‘골칫덩이’를 계속 안게됐다. 결국 폭탄만 돌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3.04.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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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