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경제통 전진배치 ‘공약’ 힘싣기…野는 “또 없나” 낙마건수 찾기
‘100%행복실천본부’ 이한구·나성린 고삐새누리, 168건 연내 처리 ‘입법 드라이브’이경재 방통위장·박한철 헌재소장 타깃민주 ‘투사형’ 늘려 찍어내기 청문회 예고정부조직개편안이란 ‘숙제’를 벗어던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새로운 전장’에서 ‘새로운 전투’를 모색 중이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
2013.03.26 11:27
“靑에 지나친 충성모드” 與내부 자성론 비등
청와대가 잇단 인사 실패에 대한 ‘문책’과 ‘사과’를 거부한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 자성론이 불붙고 있다. ‘같은 편(?)’이 보기에도 인사 실패가 도를 넘었다는 이유다. 청와대가 ‘위에서’ 물을 흘려보내면 ‘아래서’ 방아를 돌렸던 이른바 ‘물레방아 정치’에 매몰돼 있던 분위기를 쇄신, 당(黨) 청(靑)...
2013.03.26 11:26
“도발엔 대가…대화 창은 열겠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진행 재확인민간단체 대북지원 승인도 연장선상박근혜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대북 강온 ‘투트랙’ 전략을 재확인했다.박 대통령은 26일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사를 통해 “북한은 지금도 우리 안보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주민은 굶주리고 있는데 핵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2013.03.26 11:25
“문책도 사과도 없다”…靑 인사참패 정면돌파
“빠듯한 시간 하나하나 확인 힘들어”민정수석 등 참모 임명장 수여 강행문책론·대국민사과 가능성 일축불통인사 비난 국민여론 악화 부담속공직기강 다잡기로 국정운영 승부수장ㆍ차관급 6명의 무더기 낙마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지만, 청와대는 ‘불퇴(不退)’다. 책임자 문책이나 대국민사과 가능성을 일축하며 대신 공...
2013.03.26 11:25
朴대통령 “北 하루빨리 核 내려놔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북한의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참석, “주민들은 굶주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체제유지를 위해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며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
2013.03.26 11:18
日교과서 ‘독도 왜곡’ 표현 강화
갈수록 극우화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26일 독도 영유권 표현 수위를 한층 높이고, 종류를 늘린 교과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ㆍ일 양국 간 관계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의 고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 못했...
2013.03.26 11:16
北, “美 잠수함이 천안함 유력 용의자” 되풀이
북한은 천안함 폭침 사건 3주기인 26일에도 이 사건이 미국과 한국이 조작한 ‘특대형의 반공화국모략극’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46명의 생명을 제물로 삼은 극악한 음모’라는 제목의 글에서 천안함이 우리 군 등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는 백령도와 대청도 근해에서 침몰...
2013.03.26 10:42
’인사참사 책임론’, 정치권은 朴대통령 정조준
청와대의 연이은 인사 실패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예리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론은 물론 인사시스템의 전면전인 개편까지 거론할 정도다.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도 비주류를 중심으로 칼날을 벼리고 있다.26일에는 새누리당내 비주류인 남경필 의원이 ‘총대’를 맸다. 남 의원은 “대통령이 어...
2013.03.26 10:39
日, 오늘 독도영유원 표현수위 높인 교과서 확정...한일관계 경색 불가피
갈수록 극우화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26일 독도 영유권 표현 수위를 한층 높이고, 종류를 늘린 교과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ㆍ일 양국간 관계경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의 고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 못했지...
2013.03.26 10:35
북한신문에 한국브랜드 등장 “리명훈 가슴에 선명하게…”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노동신문에 한국브랜드를 입은 농구선수 리명훈의 사진이 게재됐다.26일 탈북자 인터넷신문 뉴포커스는 이날 노동신문이 ‘세계농구계가 인정하는 장신자 체육명수’라는 제목으로 농구선수 ‘리명훈’과 그의 가족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서 한눈에 띄는 건, 리명훈의 빨간...
2013.03.26 10:29
21841
21842
21843
21844
21845
21846
21847
21848
21849
2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