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北, 무수단 미사일 남한 영공으로 쏠 가능성"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이 남쪽을 향해서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10일 “북한이 무수단을 발사한다면 동쪽과 남쪽 두 방향이 예상된다”며 “미사일을 탐지 추적할 수 있도록 동해와 서해에 이지스함을 각각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2013.04.10 14:34
국민 96%, "전쟁대비 준비 안해”
[헤럴드생생뉴스]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 열명중 일곱명은 북한이 실제로 도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민 대부분은 북한 도발에 대비해 라면 등 생활필수품 등을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8~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616명을 대상으로 실시...
2013.04.10 14:19
北, 무수단 미사일 남쪽으로 발사할 가능성 확인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이 남쪽을 향해서도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10일 “북한이 무수단을 발사한다면 동쪽과 남쪽 두 방향이 예상된다”며 “미사일을 탐지 추적할 수 있도록 동해와 서해에 이지스함을 각각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2013.04.10 13:41
역사인식 · 진보이론으로 무장… 사회변혁 꿈꾸며 2000년대초 정치권 속속 입문
지난 1987년 ‘6월 항쟁’은 오늘 ‘486 정치인’을 있게 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촉발된 ‘6월 항쟁’ 결과,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직선제(6ㆍ29 선언) 도입을 선언했고, ‘486 정치인’들은 ‘민주화 세력’이라는 ‘훈장’을 받게 된다. 군부와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끌었던 ‘전위 부대...
2013.04.10 11:44
한때 ‘486’…
노무현정부 만들고 핵심적 위치 올랐지만국민 기대 부응한 국가 경영능력 부족이데올로기 대신 철저한 자기반성 통해실용주의 시대에 맞는 대안 제시해야“한때는 개혁의 상징이었고 서민 복지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정치를 수행했던 분들이 어찌됐든 오늘의 현실에 놓고 보면 원래의 이미지를 살리지 못했다. 또 원래의 ...
2013.04.10 11:44
박대통령-야당 지도부 모레 첫 만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오는 12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지도부와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충남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모레(12일) 오후 6시 야당 지도부 전원이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 및 참모진과 함...
2013.04.10 11:25
北미사일 동시다발 발사 초읽기
북한이 10일 무수단 등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려는 징후가 속속 포착됨에 따라 한ㆍ미ㆍ일 군 당국이 초비상에 돌입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한ㆍ미 군 당국이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군은 미사일 탐지작전에...
2013.04.10 11:24
고요한 적막감…남녘에서 바라본 멈춰선 개성공단
북한이 무수단 등 다량의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려는 징후가 속속 포착돼 한반도의 위기감이 최고조로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근로자들을 전원 철수시킨 개성공단은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도라산(파주)=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2013.04.10 11:21
스커드는 한국, 노동은 일본…무수단은 미국 괌 직접 겨냥
북한은 1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ㆍ노동ㆍ스커드 미사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무수단과 노동ㆍ스커드는 사거리가 각각 3000~4000㎞, 1300~1500㎞, 300~500㎞에 달한다. 만약 동시에 발사한다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최강 군사대국인 미국까지도 겨냥한 도발인 셈이다. 북한은 이미...
2013.04.10 11:17
美 · 日“北미사일 즉각 요격”
원산·함경도 일대서 동시발사 판단동해 이지스함 추가배치 감시 태세美도 X밴드 레이더 서태평양 투입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발사 징후가 속속 포착된 10일 한국군과 미군 당국은 대북정보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무수단 미사일의 사거리 3000~4000㎞ 이내에 ...
2013.04.10 11:16
21811
21812
21813
21814
21815
21816
21817
21818
21819
2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