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윤병세 "日지도자들의 시대착오적 언행 개탄"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본 지도자들의 역사도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평했다. 윤 장관은 이날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한ㆍ중ㆍ일 국제심포지엄 축사에서 “일부 일본 지도자들의 시대착오적, 역사퇴행적 언행은 새 동북아의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역내 국가...
2013.04.26 14:41
<속보>北, “최후 파멸만 촉진케할 뿐...남측으로 모든 인원 전원철수”
북한 국방위원회는 26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를 비난하면서 “남조선 괴뢰패당이 계속 사태의 악화를 추구한다면 우리가 먼저 최종적이며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 몰아 넣은 주범들이 기만적인 당국...
2013.04.26 14:41
<속보>최후통첩 거부한 北 “우리가 먼저 중대조치 취할 수도”
북한 국방위원회는 26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를 비난하면서 “우리가 먼저 최종적이며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와관련한 외교안보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외교안보장관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2013.04.26 14:41
[커버스토리] 국회의원, 보좌관·비서관 급여 등 포함땐 연 6억원 수령
일반직 9급공무원 수당빼면 月120만원정년보장·20년근무땐 月수백만원 연금길게보면 대기업 안 부러워대통령 올 3.3% 인상 연봉 1억9255만원국회의원 활동비 빼면 1억3800만원행정고시를 통과하고 이제 막 5급 사무관이 된 고모(31) 씨는 부푼 마음에 첫 월급액수를 확인했다가 맥이 탁 풀렸다. 4대 보험 등 이것저것 떼이...
2013.04.26 11:36
朴대통령 지지율 2%P↓, 이유 보니?
[헤럴드생생뉴스]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포인트 떨어졌다.한국갤럽이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12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주간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는 4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평가는 24%, 보통은 10%, 의견유보는 21%였다.전주와 대비해 보...
2013.04.26 11:32
[커버스토리] 대장 1억대 ‘장관급’…이병 月 9만7800원
철저한 계급사회인 군대의 월급 역시 계급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육ㆍ해ㆍ공군 참모총장, 1ㆍ2ㆍ3사령관, 그리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까지 우리나라에 단 8명밖에 없는 대장의 월급은 월 680만8600원이다. 하지만 이는 정근수당과 품위유지비 등 ‘보너스’를 뺀 순수한 월급만 따졌을 때다. 장관급...
2013.04.26 11:31
<포토뉴스> 재보선 당선자 3人의 의원선서
4ㆍ24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왼쪽부터) 이완구ㆍ김무성(새누리당), 안철수(무소속)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거물급 정치인인 김, 이 의원의 등장으로 당내 세력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또 새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안 의원이 야권발 정계개편의 핵심으로 떠오를지도 관심이다...
2013.04.26 11:22
지방공기업 빚 4년새 22조원 급증 심각
지방공기업이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매년 손실이 누적되면서 재무 건전성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예산정책처가 26일 발간한 ‘지방공기업 재무현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388개 지방공기업의 부채는 2008년 말 47조8000억원에서 2011년 말 현재 69조1000억원으로 21조3000억원, 45%나 늘었다. 자본에서 부채...
2013.04.26 11:21
PK큰형님 · 新충청맹주 거물 귀환…새누리 묘한 긴장감
지도부·친박계 핵심 입지 위태주도권 다툼 물밑 새판짜기 예고김무성, 이완구 ‘거물급 의원’의 국회 입성으로 새누리당 내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지도부를 위시한 친박 핵심들이 입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특히 황우여 대표는 ‘식물대표’라는 오명을 벗고 카리스마 리더십을 보여줄 때가...
2013.04.26 11:21
<팝콘정치> 썰렁유머 · 한복 드레스코드…朴대통령의 부드러운 파격
“당신이 내 속살을 본 최초의 남자다.” 몇 년 전 선거운동 중 면도칼 피습으로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박근혜 대통령이 집도 의사에게 던진 농담이라고 한다. 얼마 전 타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는 의회에서 남자 국회의원들이 자기를 여자라고 얕보기라도 하면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는 건 수탉이지만 실제 알...
2013.04.26 11:20
21771
21772
21773
21774
21775
21776
21777
21778
21779
21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