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대통령 “원전 비리, 용서받지 못할 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오는 4일로 꼭 100일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이 원자력발전 비리와 꽃제비 출신 탈북 청소년들의 강제북송과 관련한 최근의 사건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100일 소회를 대체했다. 박 대통령이 원전 비리와 탈북민의 강제북송 등에 대해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박 대통령은 3일 “원자력...
2013.06.03 11:19
합참이 최고 지휘권…새 한미연합지휘구조…현실화까진 머나먼 길
한국과 미국이 오는 2015년 12월로 다가온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현 한ㆍ미연합사령부와 유사한 형태의 연합지휘구조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남은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지난 1일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한ㆍ미 연합지휘구조는 연합사 최고 지휘관이 주한미군사령관에서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2013.06.03 11:17
與, 원전사태 국회 진상조사 언급…‘총대’ 멘 MB때 지경부장관 최경환
원전 납품비리와 관련해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 필요성이 언급됐다. 야당이 검찰 조사 결과를 보자며 한 발 물러선 것보다 더 나간 입장이다. 이명박 정부시절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원전수출을 총괄했던 최경환 원내대표가 ‘총대’를 멨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최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2013.06.03 11:17
전재국 페이퍼컴퍼니...‘전두환법' 원동력되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명 ‘전두환법’의 6월 국회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금(1673억원) 환수 시효가 10월 만료되는 가운데, 야권은 이번 전씨의 페이퍼컴퍼니 설립 보도...
2013.06.03 11:08
與 · 野 ‘경제 민주화’ 손 잡았지만…집단소송제 등엔 서로 발목 잡기
경제민주화의 칼날 아래에 놓인 재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정치권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이 ‘갑을 상생’으로 다소 재계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지만, 야당은 ‘을(乙)의 눈물’에 방점을 찍고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민주화 법안의 입법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6월 국회에...
2013.06.03 11:05
“잘 한 것도, 그렇다고 잘 못한 것도 없는” 어중한간 100일, 그러나 기대는 높다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잘 한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딱히 잘 못 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아직 희망은 있잖아요.” 박근혜 대통령의 100일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평가를 유보하고 있다. 창조경제,경제민주화를 강조했지만 아직은 딱히 손에 잡히는 게 없다는 애기다. 새 정부가 출...
2013.06.03 10:38
취임 100일 맞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지지율보다 웃도는 지지도 기록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6월4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민들의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대선 때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 초반 장관 내정자들의 잇따른 구설수와 낙마 사태로 인해 40%초반대까지 떨어졌다가, 5월 초 방미 효과로 최고 정점을 찍은 뒤, ‘윤창중 사태’ 이후 다시 하락했다가 점차 회복하...
2013.06.03 10:24
한ㆍ중 전략대화, “탈북자문제 언급될 수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한ㆍ중 고위급 전략대화가 개최된다. 이번 전략대화에서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중심으로대북정책에서 양국 간 의견을 조율하고 한ㆍ중 FTA 등경제 협력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제 6차 하중고위급 전략대화가 3일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대화에서는 김규현 외교부...
2013.06.03 10:22
원전사태, 국회 칼 빼드나...여, 국회 진상조사 언급
원전 납품비리와 관련해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 필요성이 언급됐다. 야당이 검찰 조사결과를 보자며 한 발 물러선 것보다 더 나간 입장이다. 이명박 정부시절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원전수출을 총괄했던 최경환 원내대표가 ‘총대’를 맺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최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2013.06.03 10:22
<박근혜 100일> 與 “이정도면 A제로”vs 野 “200일엔 치적 자랑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에 대해 새누리당은 ‘A’학점을 줬다. 내우외환의 어려움을 고려해 ‘최상’ 바로 아랫단계의 점수를 준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윤창중 사태 등 ‘밀봉인사’ 문제를 지적하며 ‘돌잔치는 제대로 하자’며 비꼬았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박근혜 정부...
2013.06.03 10:21
21671
21672
21673
21674
21675
21676
21677
21678
21679
2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