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방비까지 빼먹은 4대정유사
국내 4대 정유사들이 사전 담합을 통해 국가안보와 직결된 국방비까지도 빼먹은 혐의가 확정됐다. 이들 정유사들은 국가에 끼친 손해배상금 1355억원을 물어내게 됐다. 국내 정유시장을 100% 장악한 채 군에 독과점으로 유류를 공급해 오던 대기업의 불법행위에 철퇴가 가해진 셈이다.방위사업청(방사청) 관계자는 26일 “군...
2013.08.26 11:20
<투데이> 외압설 · 내부갈등…잡음 휩싸인 중도사퇴 양건 감사원장
“헌법학자로서 헌법에 보장된 임기를 채우겠다”던 양건 감사원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헌법이 보장한 4년의 임기 중 1년 7개월이나 남긴 채다. 양 원장의 사퇴 배경에는 4대강 감사 외압 논란, 감사 방향과 관련한 내부 갈등과 인사 잡음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양 감사원장의 중도사퇴는 감사원의 정치적 독립성 훼...
2013.08.26 11:20
<속보>양건 감사원장, “외풍 막고 독립성 올리려 안간힘 썼지만 역부족”
끝
2013.08.26 11:18
<속보>양건 감사원장, “정부 교체 관계 없이 정상적 업무 수행이 헌법상 책무”
끝
2013.08.26 11:18
<속보>양건 감사원장, “직무 계속 수행 이미 안 둬..개인적 결단”
끝
2013.08.26 11:18
朴대통령 “민생회담과 관련해선 언제든 여야 지도부 만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민생회담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서 논의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민생안정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뜻에...
2013.08.26 11:17
朴대통령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아...비애감 든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작금에는 부정선거까지 언급하는데 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야당에서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최근 국정원의 선거 개...
2013.08.26 11:12
北 김정은이 또 ‘중요한 결론’ 내렸다는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회의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며 당의 선군 혁명 위업을 다그치는 데서 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결론을 하시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이어 “...
2013.08.26 11:10
“장외투쟁 출구를 우리가 왜!”…강공 택한 새누리
결산국회 단독개최 밀어붙이기대선불복 프레임 민주 압박도새누리당이 장외 투쟁 중인 민주당에 타협 대신 ‘강공(强攻)’ 카드를 택했다.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국정조사 기간 물밑 접촉을 통한 유화책을 펼친 것과는 전혀 다른 접근이다. 새누리당은 26일부터 결산국회를 단독 개최함과 동시에 ‘3ㆍ15 부정선거...
2013.08.26 11:10
與 상법개정안 전면 재검토...투명성 확보와 경영권 보장 사이 절충점 찾는다
새누리당이 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입법 예고가 끝나고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던 상법 개정안의 처리 시점도 9월 정기국회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소액주주 권익보호라...
2013.08.26 11:09
21661
21662
21663
21664
21665
21666
21667
21668
21669
21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