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사임… “책임 통감”
[헤럴드생생뉴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국민의 건강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2013.09.27 12:08
하긴 해야하는데…정치권 ‘증세 냉가슴’
“세금 더 걷자” 모두 동의하지만차기선거 고배마실까 전전긍긍노무현정부도 종부세이후 참패‘증세’ 는 정권 명운 건 카드기초노령연금을 놓고 ‘공약파기’와 ‘포퓰리즘 장본인’ 공방을 거듭하고 있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증세’ 문제로 냉가슴을 앓고 있다. 여야 모두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2013.09.27 11:35
한 · 일 외교 괜히 만났네~
역사 사과없이 수산물만 요구일본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당초 30분으로 예정됐던 한ㆍ일 외교장관회담은 20분이나 길어졌지만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성과없이 끝났다. 일본은 역사문제를 해결하라는 우리 측 요구에는 일언반구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자기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했다.유엔(UN) 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윤병...
2013.09.27 11:35
‘당대표 vs 원내대표’ ‘친박 vs 비박 ’…새누리 내홍 조짐
국회선진화법 갈등 · 서청원 복귀대선승리 10개월 계파갈등 고개새누리당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국회선진화법 개정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복귀를 두고 집안싸움 양상이 뚜렷하다. 대선에서 승리한 지 열 달이 지나면서 내부에 자라던 계파갈등 씨앗이 싹을 틔우는 모습이다.국회선진화법 갈등은 이미 커질 ...
2013.09.27 11:33
“중국, 6자회담 열어줄 필요없다”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없는 북한을 위해 중국이 6자회담을 열어줄 필요는 없다.” 언뜻 당연한 얘기 같지만, 중국의 저명한 학자가 자국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추수룽(楚樹龍ㆍ사진) 중국 칭화대 교수는 6자회담 재개에 집착하는 중국의 대북정책을 동북아 안보현실에 대한 안이한 판단이라며 신랄...
2013.09.27 11:33
<헤럴드 포럼 - 박희권> 세일즈외교를 극대화하려면…
세일즈 외교 전선의 첨병인 우리 외교관들은 국익을 위해 오늘도 총성 없는 전투를 벌이고 있다. 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기술혁신을 하고, 정부는 세일즈 외교로 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민관협업이 절실하다.최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창조경제와 세일즈외교가 거론되고 있다. 과학기술, 문화산업,...
2013.09.27 11:19
[위크엔드] 황우여 대표 ‘이승만 다시보기’ 꼽아…김한길 대표는 알베르 카뮈의 ‘손님’
‘책깨나 읽었다’는 사람들은 ‘인생을 바꾼 책 한 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본능 차원의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복잡다기한 인생이 책 한 권으로 바뀔 수 있다는 신화적 믿음은 ‘인스턴트 세대’의 얕은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 믿는 까닭이다. 스스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독가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인...
2013.09.27 11:09
[위크엔드] 대통령이 읽는 책은 그 자체가 정치적 메시지
대통령의 독서목록이 곧 베스트셀러로서점가 시선 매년 대통령 휴가에 집중박근혜 대통령 올 휴가도서 공개 안해대통령의 책읽기는 고도의 정치기술# 2010년 여름 서점가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점령했다. 당시 ‘공정한 사회’를 국정화두로 던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독서목록에 이...
2013.09.27 11:09
韓美, 10월2일 안보협의회의...북핵 맞춤형 억제전략 마련
한국과 미국은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제45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장관이 공동 주관하는 SCM에서는 한반도 안보정세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 재연기 문제 등 군사현안을 논의한다.국방부 관계자는 27일 “한미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 위협 평가 및 대북정...
2013.09.27 11:06
<현장에서 - 한석희 기자> 이번이 세번째…朴대통령 ‘사과의 법칙’
지난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입에서 “죄송”이라는 말이 나왔다. 기초연금 후퇴 논란에도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보다 강한 표현이다. 발언 곳곳엔 진정성도 배어 있었다. 사실상 대국민 사과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박 대통령의 사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
2013.09.27 11:04
21591
21592
21593
21594
21595
21596
21597
21598
21599
2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