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두번째 폐족위기…친노 ‘반전카드’ 뭘까
민주통합당의 주류 세력인 ‘친노’가 또다시 ‘폐족’ 위기다. 첫 번째 ‘폐족’ 위기가 2007년의 대선 패배였다면, 두 번째 ‘폐족’ 위기는 5월 있을 당대표 선거다. 불과 한 달여 앞인 전당대회에서 ‘대세’를 형성해가고 있는 김한길 의원에 맞서 ‘친노·주류’ 인사가 어떤 반전카드를 꺼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03.25 11:28
이경재 “방송장악 있을수없는 상황 ”…민주 “제2 최시중 사태 일어날것”
박근혜 대통령이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하면서 야당 측에서는 “제2의 최시중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25일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일단 실망스럽다. 정부조직법이 47일간 표류한 이유가 방송장악에 대한 경고였는데, (박 대통령이) 방통위원장을 ...
2013.03.25 11:27
“…안된다” “…지켜라” 朴대통령 세심함 좋지만 관가에선…
꼼꼼하게 챙기는 지시형 스타일국정초 ‘자신감’ 부각은 긍정효과일방소통·시시콜콜 간섭 지속땐공직사회 창의력 위축 지적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해서는 안된다” “확실히 해달라”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수석 회의와 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 발언은 대개 이 같은 ‘지시형’으로 끝난다. 박 대통령이 한...
2013.03.25 11:27
빈자리는 누구?
25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위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심 위원은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로 ‘누드사진’을 보고 있는 장면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심 위원 측은 “내용을 전혀 모른 채 메시지를 확인했는데, 난데없이 사진이 떠서 오히려 당황스러웠다”고 해명했...
2013.03.25 11:26
MB맨 원세훈 · 김재철 딛고…朴정부 명분 · 실리 다잡기?
공기업 대대적 물갈이 예고 이어元 출금·金 해임안 동시에…前정부 사정작업 신호탄 분석4대강 사업 철저 검증과 공기업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예고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김재철 MBC 사장 해임 안건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의 출국금지 조치가 동시에 이뤄져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일...
2013.03.25 11:26
與 “자질 안되면 수락말아야”…野 “역대 정부 최고 인사참사”
여야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 사퇴와 관련, 모처럼 입을 모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강공은 당연(?)하다 하더라도, 여당인 새누리당의 비판 강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인 것은 이례적이다. 새누리당 중진들이 청와대 인사 시스템을 정면으로 공격할 정도다. 민주당은 특히 인사부실에 대해 ...
2013.03.25 11:23
6번째 구멍뚫린 인사검증…靑은 제도 탓·정치 탓만…
역대 정부 출범초 최다 낙마 기록책임총리·창조경제·경제민주화등새 정부 역점 화두서 줄줄이 흠집“인사위 정상가동중” 침묵 일관 靑朴대통령 하향식 인사 도마위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꼭 한 달을 맞는 25일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다. 새 정부 출범을 전후로 이번만 6번째로 박근혜 정부의 인...
2013.03.25 11:23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는 25일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조세 정의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3.25 11:19
안철수, 민주당 무공천 결정에 “새정치, 여러 뜻 모으는 것 바람직”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4.24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25일 민주통합당의 노원병 무공천 결정에 대해 “새 정치의 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뜻을 모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안 전 교수는 “상계동 주민들을 만나고 말씀 나눈 지가 오늘로 열사흘째다. 그분들을 만나뵈면서 국민...
2013.03.25 11:13
방위산업물자, 사유 정당하면 끝까지 보상
방위사업청은 25일 방산물자의 합리적 감손을 통한 방산업체의 적정한 원가보장을 위해 방산물자 감손율 산정지침을 개정ㆍ시행한다고 밝혔다.감손율은 제작 공정에 투입된 원재료가 완성품으로 구성되지 못하고 유ㆍ무형의 상태로 소진된 양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공정상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손실 개념으로, 이 비율은...
2013.03.25 10:55
21191
21192
21193
21194
21195
21196
21197
21198
21199
2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