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대통령 새 외교전략 ‘통북봉일<通北封日>’?
日엔 ‘위안부 문제’ 국제이슈화로 정면돌파北엔 직접규탄 없이 인권결의안 채택 주장집권 2년차를 맞은 박근혜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은 일본엔 강경책을, 북한과는 신뢰 형성에 나서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현안 해결과 신뢰 구축을 위한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 5일 제네바 유...
2014.03.06 11:10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야전군 중심 작전수행체계 ‘대수술’
기본개념 ‘능동적 억제·공세적 방위’ 전환제1·3야전군사령부 해체…‘지작사’로 통합군단 중심 작전수행…4성장군도 1명 줄듯상비병력 2022년 52만명…간부 42%로 증가추진비 214兆 필요…예산 확충 최대과제로국방부가 6일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은 북한의 점증하는 핵ㆍ미사일 위협과 한ㆍ미 전시...
2014.03.06 11:07
北 핵 · 미사일 위협 맞춰 야전군 중심의 작전수행체계 마련
국방부가 6일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은 북한의 점증하는 핵과 미사일 위협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라는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화된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군은 우선 기존의 적극적 억제, 공세적 방위라는 군사전략 기본개념을 능동적 억제, 공세적 방위로 전환했다. 북한의 국지도발에 한정해...
2014.03.06 10:39
전병헌 “청와대는 새누리당 선거전략 사령부”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가 가관이다. 민생 중심지가 아니라 새누리당 선거전략 사령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청와대의 선거개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인천시장 출마 선언 시 박근혜...
2014.03.06 10:14
與도 野도 후보 난립…이겨도 져도 ‘6·4 후폭풍’
6ㆍ4 지방선거가 ‘조기과열’ 양상을 띄면서 선거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여야를 불문하고 지는 측은 ‘치명상’을 입을 것이란 게 중론이다. 당초 새누리당의 ‘판정 우세’가 예측됐지만, 야권의 ‘통합 신당 창당’이 복병으로 떠오르면서 현직 장관까지 ‘총출동’해 지방선거가 ‘대권 재신임’ 성격을 띌 것이란 다...
2014.03.06 10:14
남경필 “전략공천 정중히 사양”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전략공천은 있을 수 없다고 보고 그런 이야기가 있다 해도 저는 사양하겠다”며 공정경선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날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남 의원은 이날 라디오방송에 출연, 중진차출론 대상으로 거론돼 당에서 전략공천을 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해 “...
2014.03.06 10:08
軍, 전면전 징후시 능동적 억제 나선다…병력수도 2022년까지 11만명 감축 52만여명으로
국방부는 북한의 점차 다양해지는 위협을 실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군사전략을 기존의 적극적 억제, 공세적 방위에서 능동적 억제, 공세적 방위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계해 합동참모본부 중심의 전구작전지휘 및 수행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재 63만3000여명인 병력을 2022년까...
2014.03.06 10:07
유엔, 北 청천강 사건 추가 제재할 듯
유엔(UN)은 지난해 불법 무기를 싣고가다 파나마에 억류된 북한 청천강호 사건과 관련, 북한을 추가 제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유엔 소식통은 5일(현지시간) “북한 청천강호가 유엔 결의를 위반했다는게 유엔 북한 제재위원회의 일치된 판단”이라며 “결의 위반에 따른 북한 추가 제재 문제를 논...
2014.03.06 09:57
지역갈등 부추기는 출마후보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자들이 내건 지역공약이 인근 지역의 이익과 충돌하면서 지역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지역 갈등은 영호남과 충청권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되려 정치권이 ‘핌피(Please In My Front YardㆍPIMFY) 현상’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
2014.03.06 09:55
박근혜 정부의 새 외교안보 전략은 ’통북봉일(通北封日)‘?
집권 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은 일본엔 강경책을, 북한과는 신뢰 형성에 나서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현안 해결과 신뢰 구축을 위한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 5일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UNHRC) 기조연설자로 나선 윤병세 외교장관의 입에선 연설의 절반가량을...
2014.03.06 09:41
21041
21042
21043
21044
21045
21046
21047
21048
21049
2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