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철수 생각’ 대로
국회의원이 단 2명이었던 새정치연합에서 신당을 꾸리려고 했던 안철수 의원(무소속)이 의원 수 126명 민주당과 손잡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안철수식(式) 새 정치’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마침 안 의원이 정치에 본격 입문하던 시절에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엮은 지 막 600일이...
2014.03.17 11:03
의석수 156 vs 130…새누리-새정치연합…불타는 ‘6 · 7월전쟁’
130석 보유 거대야당 출범 눈앞새누리 지방선거 대거 중진차출의석수 과반 수성 비상등스윙지역구 최대 10곳 변수로130석을 보유한 거대 제1야당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7월 보궐선거 결과에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 과반’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헤럴드경제 자체 분석 결...
2014.03.17 11:02
전문가들, 지자체 외부기획사에 축제 맡기는 관행 깨고 축제만을 위한 예산편성 고쳐야
제2의 산천어축제, 나비축제 등을 꿈꾸며 각지에서 지역축제들이 우훅죽순 생겨나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눈앞의 흥행만을 좇다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거나 소수에게만 수익이 돌아가는 등 축제의 본질이 퇴색하는 경우가 실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해당 주민들이 기획 초기단계부터 참여해...
2014.03.17 11:00
경제적 효과만 2397억 ‘산천어 축제’…누구를 위한 행사인가?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세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천어 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화천군의 3개년 재무보고서를 분석하면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라는 질문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2012년 산천어 축제로 나타난 직ㆍ간접 경제적 파급 효과는 2397억원에 이르는데 되려 화천 주민의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지...
2014.03.17 11:00
지자체 ‘주민 삶의 질‘ 과 ‘공무원의 비용 지출‘ 재정운영보고서 5개 지표 통해 분석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헤럴드경제는 지방축제로 이름난 화천군, 함평군, 진주시, 보령시 등 각 지자체의 최근 3년간 회계연도 재무보고서(2010년~2012년중 성질별 재정운영보고서)를 토대로 지자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있는지, 축제행사로 벌어들인 수익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분석했다. 분석에 앞서 재무전...
2014.03.17 11:00
日 “집단자위권 헌법 변경…여론 반영…여름이후 연기”
일본 아베 내각은 6월 하순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안에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을 위한 헌법 해석 변경을 마무리하려던 계획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집단 자위권 행사와 관련해 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자민ㆍ공명 연립여당 내부의 여론을...
2014.03.17 11:00
北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개최…권력구도 재편 본격화
북한이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 이후 권력 구도 재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열렸다고 보도했다.통신은 “회의에서는 전군에 당의 유일적 영군 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인민군대의 싸움 준비와 전투력...
2014.03.17 10:59
北 무더기 로켓…韓 · 美 “도발 자제하라”
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핵 억제력’을 과시하는 조치를 할 수 있다며, 핵위협에 나선 직후 단거리 로켓을 무더기로 발사한 데 대해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군 관계자는 17일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한 데에 대해 “북한의 추가 발사 및 도발 가능성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면서 만반의 ...
2014.03.17 10:59
軍, “北 생각보다 많은 양의 로켓 발사”
국방부는 17일 북한이 전날 동해상으로 25발의 로켓을 발사한데 대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더 이상 군사적 긴장과 주변국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군은 북한이 단거리 로켓 ...
2014.03.17 10:58
日 “고노 담화 수정 없다”…정상회담 고민에 빠진 韓
일본 아베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회심의 한수를 던졌다. 위안부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재검증하겠다며 도발 수위를 높이더니 별안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직접 “고노 담화 수정은 없다”고 말을 바꿨다. 우리 정부는 “두고 볼 일”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관건은 역시 미국이다.아...
2014.03.17 10:47
21021
21022
21023
21024
21025
21026
21027
21028
21029
21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