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고지도자서 대외 국가수반까지…통합권력자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조만간 열리는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첫 번째 회의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가수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김정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 조선노동당 제1비서, 국방위 제1위원장, 인민군 최고사령관, 공화국 원수 등에 추대됨으로써 당·정·군의 모든 권력을 장악했다. 하지만 헌법상으로...
2014.03.18 11:36
이기면 非朴세상, 지면 反朴득세…親朴의 ‘6 · 4 딜레마’
친이계 정몽준 서울시장 당선땐여권 차기 대권주자 1순위 급부상경기도 남경필·제주도 원희룡 도전성공해도 중앙정부와 대립 가능성패배땐 지도부 압박…주도력 약화일단 친이밀고 세굳히기…사소취대 전략“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수도권 압승은 금물이다?”8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6ㆍ4 지방선거를 두고 새누리당 친박...
2014.03.18 11:29
전병헌 ‘원샷 원포인트 국회’ 제안
전병헌(왼쪽) 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 원내대표는 “갑자기 문제가 된 원자력방호법은 100% 무책임한 새누리당과 정부의 책임”이라면서 “그럼에도 정부의 사정을 고려해 처리에 협조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며, 민생 현안 법안...
2014.03.18 11:27
민주, 서울시장 · 충남도지사 등 ‘무경선 공천’ 가닥
민주당이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호남 지역은 당내 경선에 비중을, 영남 지역은 본선 경쟁력을 우선으로 당 후보를 선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충청ㆍ강원은 당내 경선자가 있을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후보 간 경쟁력 차가 클 경우 ‘무경선 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18일 민주...
2014.03.18 11:25
<이슈데이터> 안뜨는 ‘새정치민주연합’ 브랜드…손학규 등 ‘거물급 카드’ 만지작
통합신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에 두자릿수로 뒤처질 정도로 여전히 답보 상태다.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까지 확정했지만 전문가들은 상승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이에 통합신당 안팎에서는 김한길ㆍ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외에 비중 있는 인물 다수를 동시에 띄우는 ‘빌보드 효과(Billboard Effect)’ 전략을 써야...
2014.03.18 11:25
‘구글 봐주기 의혹’…‘감사원, 미래부 감사
감사원은 2011년 6월 구글 측이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정책과(현 미래부 인터넷정책과)가 통신과금서비스업 허가를 내준 배경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소액결제서비스로 불리는 통신과금서비스업을 하려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2014.03.18 11:16
北 미사일 도발, 中 끌어들이기?
북한이 지난 16일 25발의 단거리 미사일과 신형 방사포를 또다시 대량 발사하자마자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전격적으로 북한을 방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소 관계가 소원해진 중국을 전략적 이해관계로 묶어두기 위해 북한이 의도적으로 도발을 감행한 것 ...
2014.03.18 11:13
홍준표, 원희룡 이참에 대권도전?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용 명함인가”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원희룡 전 의원이 나란히 ‘대권’을 언급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새누리당에서 대권도전이 남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대권도전이 어느 동네 이장선거에 출마하는 것도 아닌데 요즘 새누리당에는 난데없이 대권도전 선언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 대권 바겐세...
2014.03.18 11:10
권력기반 부족…대외활동 통한 ‘1인 체제’ 공고화
국제무대서 막후실력자 인식 김영남에 밀려대외적으로 최고지도자 이미지 제고 필요성4월 최고인민회의서 권력구도 재정비 가능성집단지도체제의 ‘제1위원장’ 명칭 손질 전망도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들어 이전까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명의로 이뤄지던 다른 국가에 보내는 축전을 자신의 ...
2014.03.18 11:02
[단독] 막후실력자 인정 못 받는 김정은, ‘국가수반’ 카드 선택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들어 이전까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명의로 이뤄지던 다른 국가에 보내는 축전을 자신의 명의로 보내며 대외관계에서도 전면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헌법상 김영남이 맡고 있던 국가수반을 자신이 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
2014.03.18 10:26
21021
21022
21023
21024
21025
21026
21027
21028
21029
21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