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경환 “‘임을 위한 행진곡’ 5 · 18 기념곡 지정 어려워”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ㆍ18 기념곡 지정 논란과 관련해 “(이 곡만)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은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킬 수 있어 형평성을 고려해 (지정이) 어렵다”고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들을 소집해 회의를 주재한 자리...
2014.04.14 09:41
속도내는 與, 덜컹덜컹 野
새누리당은 논란속에서도 공천 작업을 ‘시간표’대로 진행하고 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측은 곳곳이 ‘지뢰밭’이다. 큰 틀은 민주계와 안철수계 인사들의 지분 나눠먹기가 문제다. 여기에 전례 없는 중앙당의 직접 공천(기초단체장)에다가, 개혁공천 및 물갈이론까지 겹치면서 ‘전쟁같은 공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14.04.14 09:39
유권자 마음을 얻어라…여야 ‘작명’ 대결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6ㆍ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낸 후보들이 봇물처럼 공약을 쏟아내는 가운데, 일부 후보자들이 기억에 쉽게 남을 수 있는 공약이나 친근감을 주는 별명을 내세워 유권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광역단체장부터 기초단위 선거까지 전국적으로 지방선거가 과열될 조짐을 보이면서 저마다 톡톡 튀는 ‘네이...
2014.04.14 09:35
중견국 외교 본격 시동…제 2차 MIKTA 외교장관회의 멕시코서 개최
우리 정부가 ‘MIKTA 5개국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중견국 외교 행보에 나선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14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2차 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MIKTA는 지난해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5개 중견국 간 협력 메커니즘으로 인권과 환...
2014.04.14 09:29
北 “南 대북 비방중상 단호히 대처”…무인기 조작 주장도
북한은 14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진상공개장을 통해 남측이 합의를 어기고 대북 비방·중상에 매달리고 있다며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위협했다.앞서 12일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드레스덴 선언’에 대해 흡수통일 논리라며 거부한데 이어 대남비난을 이어감에 따라 남...
2014.04.14 09:29
위안부 문제 논의로 한ㆍ일 관계 정상화 물꼬 틀까?
우리 정부가 한ㆍ미ㆍ일 정상회담을 수락하는 명분으로 내세웠던 한ㆍ일 국장급협의가 논란 끝에 16일 열리는 것으로 정해졌다. 양국 정부 모두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한일 관계를 원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는 보이고 있지만 전망은 불투명하다.외교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이상덕 외...
2014.04.14 09:01
北, 생리하는 여자가 타 화물차 타이어 터졌다?
[헤럴드생생뉴스] 생리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게 북한 여성들의 실상이다.북한 여성들은 생리때가 되면 고통은 물론 뒷처리로 몸살을 앓는다. 게다가 일부 남성들은 ‘재수없는' 여성으로 비하하기까지 한다.14일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에 따르면 북한여성들은 생리 때 배가 아프면 ‘정통편’...
2014.04.14 08:32
北, “무인기 사건은 제2의 천안함 사건 날조”
북한이 최근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제2의 천안함 사건’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북한은 이전까지 ‘정체불명의 무인기’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관련성을 부인한 적은 있지만 무인기에 대해 ‘조작’이라며 직접적으로 부인한 것은 이번...
2014.04.14 08:32
<릴레이 인터뷰9> 윤진식 “‘잃어버린 충북 4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제주도를 시작으로 새누리당의 6ㆍ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대회의 막이 올랐다. 하지만 이번 일정에서 충청북도는 빠져 있다. 이미 경쟁 후보의 사퇴 등으로 산업자원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윤진식 예비후보로 단일화 됐기 때문이다. 윤 후보는 “홀가분하게 됐다. 본선 준비...
2014.04.14 08:10
정청래 무인기 음모론, “너의 조국으로 가라”
[헤럴드생생뉴스]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무인기애 대해 “북한에서 날아온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의원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에서 발견된 서체가 북한이 쓰는 ‘광명납작체’가 아닌 ‘아래아한글’ 그렇죠? 코...
2014.04.14 07:56
20931
20932
20933
20934
20935
20936
20937
20938
20939
20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