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 · 美 전작권 재연기 가닥…구체시기 논의 협의 착수
한국과 미국이 내년 12월1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 재연기 시기와 조건을 둘러싼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미 양국은 15일(현지시간)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제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열고 전작권 전환 재연...
2014.04.16 10:51
한 · 일 “위안부 갈등 연내 타결” 외교담판 첫 테이블 열린다
日 모든 청구권 소멸 주장 여전인도적 차원 지원금 전달 가능 입장정부선 “법적책임 인정·사죄 반성”절충안 마련 지루한 줄다리기 불보듯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16일 오후 4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일본군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담판에 들어간다....
2014.04.16 10:50
해군, 대조영함 등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 급파
해군은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탑승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구축함인 대조영함 등을 사고현장으로 출동시켰다.해군 관계자는 “진도 해상 상황과 관련해 해군은 대조영함과 호위함 2척, 초계함 1척, 구조함 2척, 상륙함 1척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면서 “고속정 5개 편대 10척,...
2014.04.16 10:48
심상정 “삼성 백혈병…책임 인정과 사과가 관건”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삼성 백혈병’ 사안과 관련, 삼성그룹 측의 발표에 회사의 공식 입장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심 의원은 16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겠다고 했기 때문에 책임이 실리지 않겠느냐, 이런 기대를 저희가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정과 사과다. 삼성이 이 문...
2014.04.16 10:43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방송법ㆍ기초연금법 처리 불발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여야 원내대표가 16일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장기간 계류된 법안들의 처리 문제, 기초연금법 처리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여야 간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여야 원내대표는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2014.04.16 10:41
새정치비전위 ‘安의 공천’ 지양해야…공천배심원제 도입 제안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정치비전위원회가 당의 공천권한을 지역으로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무공천 철회 후 사실상 안철수ㆍ김한길 공동대표 중심의 개혁공천이 추진 중인 가운데, 당 지도부가 이 같은 제안을 수용할지 주목된다.새정치비전위는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한 ...
2014.04.16 10:31
국회의원 한글 배지…16일 오후 첫 선
국회사무처는 16일 오후 2시 개의될 예정인 제323회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국회 문양을 기존 한자에서 한글로 변경하는 ‘국회기 및 국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이 의결된 직후 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새로 제작한 한글 국회의원 배지를 패용하는 의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글 배지 패용의식은 먼저 강...
2014.04.16 10:24
南北, 무인기 공방 가열…진실게임으로 가나
경기도 파주와 백령도, 강원도 삼척 등지에서 잇따라 발견된 소형 무인기를 둘러싼 남북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특히 우리측은 무인기에 대해 “누가 봐도 명백한 북한 소행”이라는 입장인 반면 북한은 ‘조작’, ‘날조’라고 반발하고 있어 진실게임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모습이다.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
2014.04.16 10:17
아베, 무라야마 담화 교과서 기술 여부 묻자 ‘우물쭈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고 사죄한 무라야마(村山) 담화(1995년)를 교과서에 기술할지 명확한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고 아사히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1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기쿠타 마키코(菊田眞紀子) 의원이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교과서에 제대로 기술해...
2014.04.16 10:00
美, “미ㆍ중 6자 수석 뉴욕회동은 생산적”…17일 워싱턴서 추가 입장 조율
미국과 중국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6자 회담 재개 및 북한 핵문제에 대해 이틀째 논의를 이어간 가운데 미 국무부가 “뉴욕 회동이 생산적이었다”고 밝혀 회담 재개에 긍정적 신호가 오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미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우다웨이(武大偉...
2014.04.16 09:57
20921
20922
20923
20924
20925
20926
20927
20928
20929
20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