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 “원활한 구조 위해 美 본험리차드 헬기 대기시켜”
국방부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 승객 구조 및 수색작업과 관련해 지원에 나선 미국의 ‘본험 리차드’(4만5000t)함이 구조헬기를 출동시켰으나 정부 승인이 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국방부는 17일 오후 배포한 입장자료에서 “사고 당일 한국 해군은 인근 해상에 위치하...
2014.04.17 18:31
이용섭 “주말까지 경선 대외활동 중단”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용섭 의원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 오는 주말까지 시장 경선을 위한 대외활동 자제를 선언했다. 애도의 시간을 갖겠다는 의미다.이 의원은 17일 오후 낸 자료에서 “주말까지 시장경선을 위한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밤) 세월호 탑승자들...
2014.04.17 16:40
진보당 “철도소위 졸속 마무리 실망스럽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 측이 국회의 철도소위원회가 성과 없이 마무리 된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논평을 내놨다.정 후보측은 17일 오후 논평을 내고 “철도소위의 핵심 의제였던 ‘수서KTX 주식회사에 대한 민영화 방지책’은 새누리당의 법제화 반대로 실질적인 대안을 세우는 데 실패했다”며 “‘철도 분...
2014.04.17 16:36
유성엽 “전북지사 경선준비 중단”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17일 오후 논평을 내고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월호 침몰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그는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는 오늘 하...
2014.04.17 16:32
국회기후포럼, 24일, 배출권거래제 토론회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4일 국회에서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방안’ 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회기후변화포럼은 이번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배출권 발행 총량과 업종별 할당량 등에 관해 ...
2014.04.17 16:32
김영환 “왜 우리가 생명 못구했나 자책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 ‘자책감이 든다. 대한민국이 반성해야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7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누가 이 어린 아이들을 죽였는가, 왜 우리가 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는가 하는 자책이 든다. 대한민국이 크게...
2014.04.17 16:29
아베 “세월호 침몰, 심심한 위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7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국 여객선 침몰로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해 안부가 불분명한 상황에 대해 “피해를 당한 분과 그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는 한국으로부터 지원...
2014.04.17 16:25
국회기후포럼, 24일 배출권거래제 토론회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4일 국회에서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방안’ 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회기후변화포럼은 이번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배출권 발행 총량과 업종별 할당량 등에 관해 ...
2014.04.17 16:21
새정치 “풍랑치는데 현장 다녀온 의원에 특권 의식이라니” 해명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이 같은 당 이윤석 수석대변인의 ‘해경 경비정 이용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박 대변인은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해경은 안전의 이유 때문에 밤중에는 학부모들을 원하는 대로 다 태울 수 없다고 밝혀 학부모 2분만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런데 일각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이라고 ...
2014.04.17 16:11
아베의 헌법 해석 변경에 맞선 日학자들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지단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게 하려는 아베 정권의 시도가 점점더 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여당 중진 의원들에 이어 학자들도 나섰다. 일본 학자 50여명이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행보에 반대하는 ‘입헌 민주주의 모임’을 설립한다고 도...
2014.04.17 16:05
20921
20922
20923
20924
20925
20926
20927
20928
20929
20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