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사드 의총’ 배치 주장 봇물 터질까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내주 방한을 앞둔 가운데, 새누리당 지도부가 예고했던 이른바 ‘사드의총’이 오는 1일 개최된다.이달초 당내에서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배치의 당위성을 놓고 여당내 여러 목소리가 분출되면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개최...
2015.03.31 09:29
朴대통령, 특보단과 오찬…일주일만에 재회합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특별보좌관들과 오찬을 한다. 지난 24일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특보단 회의에 이어 일주일 만에 재회합하는 것이다. 정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을 걸로 예상된다. 특보단 첫 회의에 이어 오찬도 비공개 일정이어서 박 대통령과 특보단의 접촉은 향후에도 이런 성...
2015.03.31 09:00
공군 남부·북부司, 공중전투·공중기동정찰司로 개편
공군의 남부전투사령부와 북부전투사령부가 각각 공중전투사령부와 공중기동정찰사령부로 개편될 예정이다.군 소식통은 지난 27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가 참여한 합참 합동참모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군지휘구조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31일 전했다.개편안 이전까지 공군은 지역을 기...
2015.03.31 08:47
미 국무부, “위안부는 성 목적으로 여성 매매한 행위”
미국 국무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두고 “성을 목적으로 여성을 매매한 행위”라고 밝혔다. 위안부에 대한 미국 정부의 견해도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군 위안부 피해자를 “인신매매 희생자”로 표현해 논란이 인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인신매매라는 두루뭉술한 표현 대신 성을 목적...
2015.03.31 08:43
靑에 사이버테러 컨트롤타워 생긴다
청와대에 사이버테러 ‘컨트롤 타워’격인 사이버 안보비서관실이 만들어진다.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해킹 등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가 발생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려는 목적이다. 3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사이버 안보비서관실을 신설하는...
2015.03.31 08:33
美 지한파 의원, “아베, 잔혹 행위 명확히 인정해야”
미국 내 지한파 의원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과 관련, “과거 일제가 식민 지배와 태평양 전쟁 중 저지른 잔혹 행위를 확실하고 명확하게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하원의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게리 코널리 미국 하원의원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한인연...
2015.03.31 08:18
<이 사람> 김해용 뉴질랜드 주재 대사, “영화감독 꿈꾼다면 뉴질랜드에 도전”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볼 수 있듯 뉴질랜드는 영화나 3D 분야에서 강국입니다. 영화산업이나 농업, IT에 관심 있다면 뉴질랜드에 도전하길 기대합니다.”김해용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는 뉴질랜드에 대한 인상을 묻자 “굴뚝이 없는 나라”라고 답했다. 제조업 대신 뉴질랜드는 영화산업이나 낙농업 등 무공해 산업을...
2015.03.31 08:13
패트리엇 미사일이란? 100개 목표물 동시 추적…걸프전때 이라크도 속수무책
[헤럴드 경제] 방사청이 30일 패트리엇-3 요격미사일을 미국 정부로부터 구매하는 성능개량사업을 의결했다고 밝힘에 따라 패트리엇 미사일이 주목 받고 있다.패트리엇 미사일은 처음에 적기를 요격할 수 있는 지대공미사일로 개발됐다가 지난 1980년대 말부터 유도탄을 요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
2015.03.31 07:22
여야 연금개혁 실무기구 협상…연장전? 2라운드?
공무원연금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기구의 활동 기한을 둘러싸고 여야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여당은 실무기구의 기한을 못박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31일 여야 원내지도부는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공무원연금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기구의 구성과 일정 등...
2015.03.31 07:12
당정, ‘4월 건보료 폭탄’ 대책 마련 회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31일 당정 협의를 열어 건강보험료 부과 방식 개편안을 협의한다.당정은 전년도 소득 증감에 따른 건강보험료 1년치 인상ㆍ인하분을 매년 4월에 한꺼번에 정산하는 현행 방식을 매월 급여에 맞춰 부과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당정은 건보료 부과 방식 개선과 더불어 2월 임시국회에...
2015.03.31 06:24
19671
19672
19673
19674
19675
19676
19677
19678
19679
19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